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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관광청에서 트래블로팀에 보내주신 2011년 캘린더! 

앗쌀라무 알라이쿰 ! 은 아랍어로 가장 많이 쓰이는 인삿말이며 직역하면 "신의 가호를 빈다" 는 뜻이라고 합니다. 
달력 한장한장 피라미드, 나일강, 투탕카멘, 사막, 홍해  사진 등으로 가득한 이집트 관광청의 달력은 분명 캘린더를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이집트로 떠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킬것이 분명한데 2011년.  분명 '놀라운 이야기가 시작'되겠죠. ?! 

달력 마지막 부분에는 간단한 이집트 여행정보와 간단한 회화.  고대이집트의 신들에 대한 센스있는 페이지가 있는데, 이집트가 영어뿐만 아니라 프랑스어, 독일어등 다른언어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2월에 이스마일리아 낙타경주가 열린다는 내용이 흥미롭네요. 

이집트 관광청 안영주 소장님, 구여운 대리님 감사합니다. 슈크란 ! شكرا

*이집트 정부관광청 홈페이지 : http://www.myegypt.or.kr/
*트래블로 이집트 여행길 보기 : http://travelro.co.kr/route/Egy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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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_ 백숙희.soyo (http://blog.naver.com/soyo101101)

8월10일 자로 트래블로 STAFF(일러스트레이터)  Soyo 님은,  금일 오전 비행기로 인도 델리로 떠났습니다. 로 시작되는 soyo님의 인도여행 Prologue 를 적은적이 있습니다. http://travelro.tistory.com/49  그리고 그녀가 인도, 델리에서 돌아왔습니다. 인도아이의  해맑은 미소와 함께. (사진을 90초 이상 들여다보시면 아이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어떤 여행길, 그리고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을까요. 그녀의 인도 이야기와 여행길은  9월중 트래블로 트립진에 그녀의 손으로 그려진  목소리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 순간이면 충분하다. 
  
  어느 곳에서든 
 
  눈을 마주할 시간이란 !'
                                   
                                   _Soyo

*트래블로팀의 일러스트레이터 soyo님은 인도 정부관광청 지원의 팸투어의 일환으로 ,  5명의 여행자들과  함께 8월10일~8월16일 간 5박7일 일정으로 인도의 델리, 아그라, 자이푸르를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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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블로 트위터의 새로운 친구 세이셸관광청 공식 트위터 ! 세이셸 . 들어는 보셨나요 ? 
  세이셸공화국. .. . 국기도 멋집니다. ! 컬러풀 사선디자인 . 부분부분 스웨덴으로 시작하여
  이탈리아 국기의 느낌도 나지만  독특한 아이덴티티의 국기가 세이셸이란 공화국에 대하여     
  더욱 궁금하게 하는데요.    


  (1) 우리나라에서는 싱가포르를 경유하면 6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두바이나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서         갈 수도 있다.
  (2) 내셔널 지오그래픽지 선정 평생 사보아야할곳 50선중 12번째로 아름다운 곳 선정. 
  (3) 지구상에 남아있는 '최후의 낙원', '인도양의 진주'
  (4) 세계적으로 원색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마이클 애덤스의 고향 
  (5) another world 
  (6) 좌측 이미지는 세이셸 공화국의 국장 / Cost of arms 입니다.  

  위와같은 수식어와 힌트가 있습니다. 





세이셸 공화국(문화어: 세이쉘)은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 위치하여 있는 섬 나라이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약 1,600 km 떨어져 있다. 수도는 빅토리아이다. 아프리카에서는 유일하게 인도식 화폐인 루피를 쓴다. 주변의 다른 섬 나라들로 남쪽에 모리셔스레위니옹(프랑스령), 남서쪽에 코모로마요트(프랑스령), 북동쪽에 수바디브몰디브 등이 있다. 

모르건 국가에 대한 공부는 항상 즐겁습니다. 세이셸 공화국 웹사이트 : http://www.seychellestour.co.kr/
Follow Seychelles on tweet  : http://twitter.com/My_Seyche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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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있는 책입니다. 여행일기 _ 알베르 카뮈 전집 Vol.17 / Journaux de voyage by Alvert Camus(1913~1960) 서점에서 수많은 여행서적들의 공해속에서  집어든 책입니다. '이방인'을 처음 접했던 그 느낌이 다시 그립기도 했고 . 한창 기대를 모으고 있던 어느 날 자동차 사고로, 속절없이 세상을 떠난 그가  그 어느날 비를 피해 들어간 서점에서 저를 불렀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카뮈의 남아메리카 여행  Voyage en Amerique du sue 그리고 북아메리카 여행을 담고있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적 거리를 둔 두 여행. 카뮈는 이 노트에 철저히 여행에 관한 '기록'에 집중했으며, 여행과 관계없는 성찰들은 일체 기록하지 않은듯합니다. 그 후 12년 동안 카뮈가 외국에서의 강연을 수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톡홀름에서 거행된 노벨상 수상식 잔치에는 체념한 심정으로 참석하였고, 그곳에 가기까지는 출판사의 강력한 권유가 필요했다 합니다.        아이러니입니다. 재정적으로 별 여유가 없었던 젊은 시절에는 전 유럽을 자유롭게 누비고 다녔던 반면, 인기 절정의 작가가 된 1948년 이후에는 자신과 유사한 인사들의 생활 속에서 대체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여행을 피하게 되었으니 . 카뮈의 여행에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이번 미국 여행은 저에게 너무나도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편지에 소상하게 늘어놓기엔 너무 긴 내용입니다. 미국은 큰 나라이며 또한 강하고 자유를 누리는 가운데서도 규율이 있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그 나라는 많은 것을, 무엇보다 특히 유럽을 모르고 있습니다. " _ 까뮈가 옛스승 제르맹씨에게 보낸 편지 中


이미지는 까뮈의 여행일기 책 + 손_반지  + 이집트 관광청 구여운 대리님이 선물해주신 파피루스 책갈피의 구성입니다. 이 구성을 조금 풀어보면 까뮈라는 작가 까뮈의  과 남아메리카(등), 남미 여행후기가 담긴 책, 그리고 산 파피루스 책갈피 그리고 . 의 손. 그리고 반지 (Å-Land by 스웨덴.Sweden)  의 여섯가지 색상이 담긴 이미지네요. (참 잘 가져다 붙이죠. 재능이 있데요. )

여러분. 책상위에는 몇개국의 색깔이 묻어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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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_ 백숙희 (http://blog.naver.com/soyo101101)

트래블로 STAFF(일러스트레이터)  Soyo 님은,  금일 오전 비행기로 인도 델리로 떠났습니다. 인도 정부관광청 지원의 팸투어이며, 그녀는 다른 Staff 5명과 함께 8월10일~8월16일 간 5박7일 일정으로 인도의 델리, 아그라, 자이푸르를 방문하게 됩니다. 트래블로 (Travelro.co.kr)  가을의 큰 테마는 ‘발견’입니다. 이번 그녀의 여행을 통해 많은 여행자들이 인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여행이 되기를 바라며, 

Soyo 님이 사진과 함께 적어놓은 글 조금 옮깁니다. 

바다면 어떻고 산이면 어떨까 했다. 
가깝던 멀던, 그저 내 공상속에 헤메는 여정이 됬던
그런것은 중요한 것도 아니었다.
숨 쉴 차가운 공기를 찾아, 충분히 내어 놓음으로도 
넘치지 않을 잔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간절히도 나를.

무겁게 짓누르는 차가운 공기는 
나만의 현실이 아니라는 것으로도 위로가 될 수 없다. 
나에게서 멀어져야만 했던 이유는 늘 그곳에서의 시작이다. 


그리고 트래블로팀에 좋은 여행길 주신 인도정부 관광청의 이영화 대리님 고마워요 !



Incredeible !India  { 델리-자이푸르-아그라}  5박7일 팸투어 일정. 및 트래블로/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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