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ro

트래블로는   "너는 어느길로 여행 해봤니?"  라는 이슈로 블로그를 통해 세계의 이동수단들에 대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동수단들을 접하고 나니 이동수단이 여행의 큰 테마를 좌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데요. 귀에 익은 일본의 신칸센부터 하늘과 가장 까까운 기차여행을 할 수 있다는 칭장열차까지. 트래블로는 사연있는 혹은 유별난 이동수단들을 하늘에서 바다, 그리고 땅을 다니는 모든 이동수단들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9월~ 현재까지 업데이트된 세상의 모든 이동수단들.  글 모음 링크입니다 !

//트래블로 세계의 이동수단들 Category 글목록 

스웨덴 고속열차 X2000              

트래블로 [어떻게 갈까?] 페이지 링크 : http://travelro.co.kr/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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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핀란드, 아이슬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국기 / 우측이미지는 북유럽 5개국 지도.

일주일전 린셰핑, 스웨덴(Linköping, Sweden)에서 만난 어느 할아버지가 한국은. 남쪽에 있으니 일년내내 여름이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마도 한국을 필리핀, 베트남정도의 위도로 생각하고 계셨나봅니다. 지구본을 가지고 보여주고 나서야. 고개를 끄덕이십니다. 일단 고개는 끄덕이시는데 관심은 없으신 모양입니다. 한참 뜸을 들이시다 "북한에서 왔냐"고 물으십니다. 남에서 왔다고 정정합니다. 그리고 말을 이으십니다. "아. 미안해. 게다가 난 네가 중국이나 일본 사람인줄 알았어."  사실 저도 북유럽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할아버지를 미국에서 만났으면 '미국인'일거야 하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북유럽. 스칸다나비아. 덴마크. 바이킹. 트롤이라는 요정.  인어공주상. 춥다는 것. 국기도 다들 비슷비슷. 색깔만 다를뿐. 나라별 경계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두 다 그저 북유럽 국가들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가보지 않은) 멕시코를 떠올리자니 선인장, 데낄라.  녹색과 적색이 강렬했던 국기. 그리고 헐리우드 액션물의 주인공들이 은행을 털고 나서 멕시코로 넘어가 키스하고 포옹하던 장면...(왜?) 이 전부인것처럼 말입니다. (저는 그렇더라구요)

북유럽에서 태어난 친구나 여행을 다녀온 친구라도 있으면 어느정도 귀동냥이라도 있을텐데. 친구도 연고도 없고 북유럽 여행서적도 찾기가 힘듭니다. 

트래블로팀은 때로는 맡아보지도 않은 향기들, 가보지도 않은 여행길, 혹은 아직 마셔본 적도 없는 어느 텁텁한 포두주의 맛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한달 전 "바닷가의 모래가 부드럽다는 것을 책에서 읽기만 하면 다 되는것이 아니다. 우리는  맨발로 그것을 느끼고 싶은 것이다. 감각으로 먼저 느껴보지 못한 일체의 여행정보는 우리에게 무용할 뿐이다"라는 결론을 내고. 바로 북유럽으로 향하기로 하였습니다. 

최종 구매한 핀에어 스톡홀름행 비행티켓. 충분한 기간을 두지 않고 다소 급하게 구매하여 좌석확보도 어려웠고(추석연휴 시즌) 다소 비싼 가격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지는 HEL- ARN 간 보딩패스) 



편명 Flight AY 42 FINAIR

Departure 서울(ICN)   Incheon  13SEP10 10:30 Local Time / Arrival   헬싱키(HEL) Helsinki 13SEP10 14:05 Local Time     

(총 비행거리 7050 km, 08:40 소요)

편명 Flight AY 645 FINAIR

Departure 헬싱키(HEL) Helsinki 13SEP10 16:50 LocalTime / Arrival   스톡홀름(ARN) Arlanda 13SEP10 16:50 LocalTime     

(총 비행거리 420 km, 1-2시간 소요) // 비용 : 149만원 (tax 포함/ 2010년 9월13일 기준)    


 서울(ICN) 에서 북유럽으로 향하는 주요 항공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로 가는 주요 공항이 있는 도시들은 헬싱키(Helsinki), 스톡홀름(Stockholm),  오슬로(oslo), 코펜하겐(Copenhagen) 등 4개 수도별로 요약할 수 있으며, 북유럽 항공사인 핀에어와  스칸디나비아 항공이 비교적 경유횟수가 적고 환승대기시간이 적습니다.  서울-북유럽간 항공편을 간단히 도시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직항     :  헬싱키, 핀란드로 가는 단 하나의 직항 by Fin에어  시기별  92/170만원~ 
1회경유 : to 오슬로, 노르웨이 / 코펜하겐, 덴마크 / 스톡홀름, 스웨덴 72만원~ 
2회경유 : to 오슬로, 노르웨이 / 코펜하겐, 덴마크 / 스톡홀름, 스웨덴 37만원~ 
*최저가 기준/tax 불포함 , 2010년 9, 10월 기준 가격이며 시즌에 따라 큰 편차(매우 큰)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떠났습니다. 


서울 - 헬싱키 - 스톡홀름 by 핀에어·FinAir, Airbus 330/340 Personal Entertainment System Flight Map.

*시작하는 듯 끝이 나버리는  트래블로 북유럽 이야기는 시리즈  아닌듯.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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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팀은 최근에 스웨덴에서 두툼한 편지한통을 받았습니다. 증거. ↑

그리고 트래블로 팀은 9월에 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스톡홀름 스웨덴, 오슬로 노르웨이, 코펜하겐 덴마크. 리스본 포르투갈 로 향합니다. 무슨 일일까요 ?

*트래블로 공부.
우측상단의 우표를 보시면. Sverige 라고 되어있는데. 스웨덴 어로 SWEDEN 입니다. 
KR 은 스웨덴의 통화인 크로나. 
크로나(스웨덴어: krona, 복수형: kronor)는 스웨덴의 통화로, 1 크로나는 100 외레(öre)에 해당된다.
50 외레, 1, 5, 10 크로나짜리 동전과 20, 50, 100, 500, 1,000 크로나짜리 지폐가 통용된다. 주석 [via wiki]
*트래블로 스웨덴 여행길 보기 : http://travelro.co.kr/route/Sweden
               노르웨이 여행길 보기 : http://travelro.co.kr/route/Norway
               그리고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아직 트래블로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 기간이라 컨텐츠가 풍부하지는 않습니다. 북유럽 다녀오셨다면 여행이야기 공유해주세요 !
그리고 일하러 가는거니까 부러워하지 않으셔도 되요. 





부러워하지 마세요. 출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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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to 1000px

네. 트래블로팀 컨텐츠 프로듀서가 트래블로 팀매니저에게서 받은 업무지시 e-mail 입니다. 

 
노르웨이, 스웨덴 전화 [월요일 오전중에 꼭 !!!!!!!_느낌표 일곱개.] 

네. 저는 월요일 오전 중에 꼭 노르웨이와 스웨덴 관광청에 전화를 해야했었습니다. 

그런데 하지 못했습니다. 

폰트 크기에서 느껴지는 심리적 압박감과  전세계 여행길_TravelRoute 컨텐츠를 커버해야한다는 부담은 결국 상실과 고립감으로 이어져 . 하루끼의 상실의 시대_노르웨이 숲을 다시 읽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트래블로 오픈베타 이후 트래블로팀이 여행..아니 컨텐츠 수집을 위해 가야할 곳들입니다.  

지금 http://travelro.co.kr 클베기간동안 100여명의 베타테스터 여러분이 여행길을 만들어주고 계십니다. 
저희가 계획한 지도위의 점들(my Check List) 을 하나하나 채워주고 계세요. 

함께 해요. 이 포스팅에 비밀글로 이름, e-mail, 을 커멘트 해주시면. 
TravelRo.co.kr 을 탐험해보실 수 있는 Boarding Pass 를 드립니다. 기내식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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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베타 시작 그리고 오픈 파티 at RufProject ! ! 09.Fri.JULY.2010

with 특별히 초대된 블로거 및 여행자들, 이탈리아, 캘리포니아, 이집트, 인도, 노르웨이, 싱가폴 국내 관광청 Staff 들 모시고 서비스 소개, 여행과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 그리고 Rufxxx팀의 오프닝 공연 Forest IDA 의 아스라한 퍼포먼스 공연이 있었습니다 !

다 아시는 내용이시죠 위의  내용은.

등장인물 :

우은미(뒷모습) , 양미정님(0:28_여행자의 친구가 되는거에요.), 양혜민, 이지보카 디자이너 정미님(성은 모릅니다.0:32_어디로 갈까), Traveler's Map Team (00:39/travelersmap.co.kr) 트래블로 강미영 팀장님(00:59_Ah Really? blog.naver.com/geni202) , 이탈리아 관광청 유경씨(뒷모습), 성규리(01:08 @Rufprojects) 김형남 Ruf director (01:15 @Rufxxx) Jason (01:16 @Rufxxx2) RUFXXX Presents TravelRo Opening Performanve (01:35), and 여러분 You Guyz Traveler and @ra_am from TEDxseoul.com (01:53) 이규열, 이창주 실장님 from Light House Studio  (02:02) Wind Blow (02:10) @donggi(02:53) 흔들리는 전구  (03:06) Jason's Death(03:22) 트래블로 및 아홉시 대장님 아토미디어 문장원 대표님  (03:43_새롭게 준비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시기 위해서 행사장을 찾아주신 여행자분들과 관광청 관계자분들에게/ 트래블로의 특징을 보면 ...스팟과 이동을 합쳐서 우리들의 ..소중한 여행길을 담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게...)  트래블로 강미영 팀장님 @geni202 (04:16_기존에 저희가 한국에서 접했던 여행서비스가 스팟위주의....(동일 멘트 반복 -_- ) 서비스 기획자 김사헌 영상시연 (04:43) 핑크 아이팟 스킨 트래블러님 영상 공유해주세요. (04:44)  트래블로/TravelRo 홍보 동영상에는 서비스 URL http://travelro.co.kr 이 없습니다 -_- 어쨋든 새로운 여행길이 시작되는 길, 트래블로 (04:55), 나쁜남자 김사헌 (05:18) 지도에 표시가 됩니다. [  우와... ]  저희도 놀랐습니다. (05:32) 트래블로 트립진 TBWA 카피라이터 재호 작가님 멕시코_이탈리아 관광청 김보영소장님과 유경씨가 협찬해주신 와인 습득 (05:51) 트래블로 컨텐츠 프로듀서 아홉시 캘리포니아 관광청 김진숙 대리님이 지원해주신 Hotel California 증정 Perform (06:00)


Forrest Ida Show. (06:12)

Ida Wake up . (06:26) We Grew up in the Forest (06:30)  Forest Ida's show by RUFxxx, Directing_김형남, @Rufxxx, Breath_IDA idaida @AllIdoisBreath, Keyboard_Jason @Rufxxx2, 참견_아홉시 @Ahopsi, BackGround Video by Ida and Ida's friends. Location :: Sweden. mycket Bra. Jatte Bra . 이다의 싱가폴 관광청 김동연 과장님이 선물해주신 멀라이언/Merlion (인어_Mermaid + 사자_Lion<-상식입니다. )  선물 (08:30) Peter, Alicya, Jamie Bruno (08:55/TraveRo Promotion video Model/Artist chapt)


FIN . (09:59)

Video by Vision Styler 김두호 :: http://titicat.egloos.com/

Party and Sho Presented by 아토미디어. TravelRo Team : http://travelro.co.kr/etc/team

and 트래블로 친구들 http://travelro.co.kr/etc/friends

Location : Rufxxx / 루프프로젝트 http://rufxxx.com/  이태원, 경리단 길 near HAYATT

Excutive Producer : 문장원
Management         : 강미영
Planing, Produce, Casting, Re-mix, Field directing, Mistaken. misunderstood. Love, 'R'ove and hate :이강희 (@Ahop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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