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여행길
[인도여행 4] 여행의 서막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6. 11:45
코코넛 쥬스를 만들어 주는 모습. 쥬스를 다 마시고 나면, 껍질을 벗겨 속살을 먹을 수 있게 해준다.
그런데,
무엇하나 특별한 것 없는 시골의 한적한 도로.
타는 듯한 냄새가 나더니 갑자기 도로 한 가운데 차가 서 버렸다.
주변 마을 사람들은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며 우리를 관찰하기 시작하는데.
조금은 낯선, 경계의 눈.
그들과 나는 어우러질 수 있을까?
노가온의 한 마을에서 일어났던 일.
다음에 그 진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