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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소셜 여행 서비스 '트래블로' 주목

연합뉴스 / 2012-05-17



 

 

 

 

 

 

 

 

 

 

 

 

 

 

 

 

 

(서울=연합뉴스) ㈜아토미디어(대표 문장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강점을 더해 빠르고 편하게 자신만의 여행지도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소셜 여행 서비스 '트래블로'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아토미디어에 따르면 서비스 오픈 이후 3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트래블로로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사용성 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에 여러 단계를 거쳐 기록해야 했던 여행 콘텐츠를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로 개선했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기존에 사용 중인 SNS 계정으로도 가입 및 활동을 할 수 있게 했다.

또 많은 사용자가 서비스 내에서 일상 기록과 여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소셜네트워크 기능을 추가했고 SNS, 블로그, 카페 등 개인 미디어에 트래블로의 여행 콘텐츠를 자유롭게 게시하며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했다.

아토미디어는 기존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여행 서비스가 후기 위주로 여행을 기록하는 여행 2.0시대였다면, 현재는 스마트폰 보급, 모바일 서비스 발전 등으로 실시간 여행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여행 3.0시대가 열렸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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