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ro


새로운 시각으로 여행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중 트래블로 클로즈드 런칭 티저 파티 때, 만났던 틀래블러스맵 바닥님을 오늘 만나고 왔다. 

2010년 여행의 트렌드라 불리우는 '공정여행'을 통해 여행자에게 '여행'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심어주고,
대안 학교를 통한 새싹 여행자 교율을 일궈가고 있는 곳. 

바닥님(@slowbadac)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굉장히 즐거웠다.
이런 분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많아지는 한 여행 산업의 미래는 밝다. :) 

화이링 !

Posted by 오미자(@geni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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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 컨텐츠 Season Concept 문서 표지입니다.  ..(표지만 만들었습니다.)

  트래블로라는 이름을 가진 코끼리는 물에서 나와  가을 산행길에 오르려 합니다. 




그리고 위의 이미지는 9월6일  10월초 예정인 트래블로 오픈베타를 기다리다 못한
 한 트래블로 회원분(활명수님)이 시청앞에서 찍어보내주신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통이 크십니다. 블리저드사의 옥외광고를 훔치셨군요.



"네 기다림은 곧 끝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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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_ 백숙희.soyo (http://blog.naver.com/soyo101101)

8월10일 자로 트래블로 STAFF(일러스트레이터)  Soyo 님은,  금일 오전 비행기로 인도 델리로 떠났습니다. 로 시작되는 soyo님의 인도여행 Prologue 를 적은적이 있습니다. http://travelro.tistory.com/49  그리고 그녀가 인도, 델리에서 돌아왔습니다. 인도아이의  해맑은 미소와 함께. (사진을 90초 이상 들여다보시면 아이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어떤 여행길, 그리고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을까요. 그녀의 인도 이야기와 여행길은  9월중 트래블로 트립진에 그녀의 손으로 그려진  목소리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 순간이면 충분하다. 
  
  어느 곳에서든 
 
  눈을 마주할 시간이란 !'
                                   
                                   _Soyo

*트래블로팀의 일러스트레이터 soyo님은 인도 정부관광청 지원의 팸투어의 일환으로 ,  5명의 여행자들과  함께 8월10일~8월16일 간 5박7일 일정으로 인도의 델리, 아그라, 자이푸르를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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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 2011 BTL 포로모션 시안자료.


이제는 벗어나자.   http://www.travelro.co.kr

∴ 이 포스팅의 내용은 픽션일수 있고 , 실제 인물, 특정직원,  단체, 회사 등과는 
무관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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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 시즌 프로젝트 [HomeTown] Interview Project by TravelRo  #1 Azin Soltani

트래블로의 새로운 시즌 프로젝트 Tell me about your [Hometown] (가칭/부제 : "오미자와 아홉시가 간다 ! ")  이 시작되었습니다. 트래블로 홈타운 프로젝트는 이미지를 통해 연상하실 수 있겠지만. 서울에 잠깐 여행온 외국친구들,  혹은 학교를 다니거나 일을 하며 1-2년 이상 체류중인 외국친구들을 통해 그들의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여행길  인터뷰 프로젝트입니다.     홈타운 프로젝트는 트래블로팀이 가을, 9, 10월 컨셉(재발견, Re-Discover) 에 대하여 이야기하던 중 오미자님(@geni202)의 아이디어를 계기로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진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며 보낸 첫번째 e-mail 을 보시면 이해가 더 쉬우실텐데요. 

Hey Azin. It's Super Ahopsi. I work for travel 2.0 SNS  Service called. TRAVELRO. not myspace.com
it's kind of community site  like a myspace and facebook . issued by a TRAVEL.
for september. I'll have a video interview with many foreign friends.. 
US. Canada, France. Southafrica. Sweden. Iran. Japan. Malaysia. Philippine. 
so if you want. I will take your video . here's issue. 

1 What is your first impression about seoul, / (busan, korea, etc) 
2 Tell me about your HomeTown. 

 To us-Korean . Your Hometown/Country  is amazing Travel Route / Spot

인터뷰의 두가지 KEY- Question 은 다음과 같습니다. 

1  What is your first impression about Seoul, Korea     / 한국에 대한 당신의 첫느낌               
2  Tell me About your HomeTown    / 당신의 고향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세요. 

화려한 조명, 삼각대,  메이크업 그리고 로케이션도  없습니다. Canon7D 를 메인장비로 핸드헬드방식의 러프한 촬영방식으로 편집 없는 원컷 무비형식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첫번째 인터뷰대상자는 Azin Soltani from IRAN. 이란에서 온 아진입니다. 아진은 한양대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있고 프랑스 친구들과의 홈파티에서  만났습니다. 광화문에 있는 '경희궁의 아침' 오피스텔. 'Agathe' 가 초대한 친구들중 아진이 있었고. 아진과 저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갑작스레 이란이라는 여행지로는 조금 의아스러운 나라에서온 친구의 고향을 물어보게 될지는 계획에 없었는데요. 이유는 아진이 다음주에 한국을 떠나 브라질로 향한다는 점. 아진이 한국을 떠나기 전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사고싶은데. 저한테 도움이 필요했다는 점등이 갑작스런 촬영의 이유입니다.     

고향에 여행가는 마음으로 가본적이 있으신지요. 회사도 여행오는 심정인 저에게도 '본가''부모님' 등의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대전집을 또 대전이라는 도시를 단한번도 여행이라 생각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여행이란 단어를 붙여보려면 그저  의무감.  어꺠 무거운 '이동' 정도 되겠네요. 적어도 지금까지는요. 아진(AZIN)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했어요. 내 고향은 어떤지. 집 주변에 거닐던 거리.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가족이란 무슨 의미이며, 새로 태어난 형의 아이에 대해서. 새로운 관계의 시작 . 재발견. 외롭고독할때 결국 아무 이유없이 나를 안아주는 가족. 도대체 왜. ?  

편집 안하고 그냥 툭 잘라논 티져 영상 RUF cut  보시겠습니다. 



 Tell me about your [Hometown] 다음 스케줄입니다. [더보기 ]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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