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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행에 대한 설레임. 트래블로 트립진. 알고 계시나요 ? 트래블로 사이트 상단 우측의 [트립진]을 클릭하면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travelro.co.kr/tripzine) 현재 김재호 작가님의  '한번쯤 가보고 싶은 중남미', 김미정 작가님의 그야말로 '미노의 좌충우돌 유럽일주', 윤우석 사진작가님의 미서부 캘리포니아 지역 여행기 'Wild Wild West',   만화가, 여행블로거로 유명한 윤서인 작가님의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구석구석 내집처럼 댕기기' 가 연재되고 있습니다.

'진짜' 여행이야기가 있는 트립진은 작가님들 성향별로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여행 스토리에 따르면. 김재호 작가님은 할머니 같이 곱고 이상한 편안함이 느껴지는 시간이 멈춘 도시 모렐리아에, 미노님은 좌충우돌 러시아 - 에스토니아 국경넘기 대작전을 수행중이시며, 윤우석 작가님은 홀로 캘리포니아, 산타바라에서 작은 유럽기행을.  윤서인 작가님은 일본 전국시대의 역사현장이 묻어나는 구마모토성에 계십니다. 벌써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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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 트립진 작가별 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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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http://www.flickr.com/photos/neiljs

                     
이집트 바하리야 사막투어
지프를 타고 바하리야의 흑사막, 백사막, 크리스탈사막, 모래사막 등을 둘러보고 사막에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는 코스. 국토 면적의 대부분이 사막인 이집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투어이다. 바하리야 사막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사막의 모습과는 조금 다르다. 끝없이 모래가 펼쳐지는 사막의 모습도 있지만 흑사막, 백사막, 크리스탈사막 등 다양한 얼굴을 하고 있어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지프를 타고 모래언덕을 신나게 오르내리는 듄배싱(dune bashing)체험은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어떤 코스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모래위에서 보드를  타는 '샌드서핑(sand surfing)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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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flickr.com/photos/naeemebrahimjee


탄자니아 응고롱고 지프사파리
지상 최대의 야외 동물원인 탄자니아 응고롱고의 야생동물들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투어로 천장 뚜껑이 열리는 사륜구동 사파리차를 타고 분지의 이리저리를 달리며 동물의 자취를 쫒는다. 생존을 위해 몸을 숨기려는 동물과 그들을 찾으려는 방문객 사이에 쫒고 쫒기는 광경이 마치 게임 같다며 현지인들은 '게임 드라이브'라 부르기도 한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stignygaard


응고롱고 분지는,
약 250만년 전 화산이 내려앉아 생긴 분화구로 깊이는 610M, 직경 22.5KM로 세계에서 가장 큰 분화구이며, 이 곳에 약 3만마리 가량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옆에 500M 높이의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이곳에 사는 동물들은 보통의 야생동물처럼 이동없이 대부분 일생을 이 분화구 안에서 살아간다. 야생동물원이라 불리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 다른 공원이나 보호구역에서는 일정기간내에만 야생동물관찰이 가능하지만 응고롱고는 다른 곳보다 야생동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wwarby




                        
출처-http://www.flickr.com/photos/39413760@N00


"그늘 좀 잠깐 빌릴께"
인간과 공존을 택한 사자들

이동이 어렵기는 하지만 응고롱고에는 사철 먹을 것이 풍부하고 초원과 호수, 늪지대 등 동물들이 생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곳의 야생동물들은 사자와 표범을 비롯한 코뿔소, 하마, 코끼리, 물소, 누우, 얼룩말, 그랜드 가젤, 얼룩 하이에나, 자칼, 원숭이와 각종 파충류 등이 서식하며 대부분 인간을 경계하지 않기 때문에 코 앞에서 맹수를 볼 수도 있다. 다른 사파리 차량의 가이드들과 무전으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동물들을 봤다는 지점을 찾아가는데, 운이 좋으면 사파리 최고의 명장면인 사자들의 사냥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단, 정말 운이 좋다면:-)



                         
출처-http://www.flickr.com/photos/jigmi/


몇시간을 동물들을 쫒아 돌아다니다보면 너무 많은 동물들을 만나서 조금 무덤덤해지기도 하고, 동물들과 눈을 마주치고 있노라면 내가 동물을 구경하는것인지, 그들이 나를 구경하는 것인지 얼핏 헷갈리기도 한다.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야생을 눈 앞에서 보고 싶다면,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사람과 동물의 묘한 어울림이 궁금하다면, 혹은 아프리카에 대한 커다란 로망이 있다면, 탄자니아 응고롱고 지프사파리 투어를 추천한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jigmi



예약

탄자니아 아루샤 시내에 많은 사파리투어 회사가 있다. 적당한 회사를 택해서 예약하면 된다. 지프사파리는 함께하는 사람들도 중요하기 때문에 예약 전 같은 차를 타는 사람을 체크해 보는 것도 좋겠다.


비용
보통 최소 1박 2일 일정에 300불 정도.
가격은 숙소와 기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stignygaard

응고롱고로 들어가기 전 날 이곳 캠프장에 도착하여 텐트를 치고 1박을 한다


시간
아침부터 일몰까지만 운영한다.
이것은 야생동물과 관광객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써 철저하게 지켜진다.


주의사항
-사파리는 잠시 그들의 생태계를 구경하고 오는 것일 뿐임을 명심하자.

-차에서 내려 야생동물에게 다가가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

-신기하다고 인간의 음식물을 던져주는 것도 절대 금지.

-밥을 먹을 때 독수리나 솔개가 점심을 낚아채가는 변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중간에 마사이족 마을에 들리는 코스도 있지만 따로 비용이 청구된다. 한 사람당 20달러 정도, 사진을 찍으면 돈을 요구하기도 하니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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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트래블로들은 지리산으로 떠납니다 !
이름하여, 트래블로 vs 트래블로
워크숍인 동시에 컨텐츠 생성인 동시에 트레킹 여행인. :D

저희의 컨셉은,
가난한 방랑자들 vs 부유한 여행자들 인데요.
두 팀의 want 여행길 한 번 들여다볼까요?

실제 went 여행길은 다음 주에 업로드 됩니다 ! 기대해주세요-


 

|가난한 방랑자들 by 유니콘 

트래블로, 트래블로vs트래블로 , 트래블로, 스타 수퍼, 기흥 휴게소, 평택호, 한국관, 전주 한옥..



|부유한 여행자들 by 아홉시 

트래블로, 2010, 서울 - 지리산, 가을, 트래블로, 천안휴게소, 화심두부마을, 붕어섬, 옥정호..





여행에 이기고 짐이 어디있겠냐만은, 유니콘 팀이 이길 것 같네요. 아하하하하하하핳하

지금,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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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레일 관광개발
 

해랑,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식 관광열차. '해랑'이라는 이름은 해와 더불어 고객과 함께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유람하는 최고의 열차라는 의미의 순 우리말이다. 2008년 11월 처음 운행을 시작해서 현재는 해외 여행객들을 상대로 외화벌이에 단단히 한몫하고 있다고 한다.


남아공의 블루트레인, 싱가폴과 태국을 잇는 이스턴 오리엔탈 특급, 인도의 데칸 오디세이.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초호화 럭셔리한 호텔열차라는 것. 이들은 각각 그 지역의 명품열차로 여행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최고급 수준의 호텔열차가 있으니 바로 한국 최초의 레일크루즈를 표방한 해랑 열차.





달리는 호화 호텔
열차안은 호텔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과 비슷하다. 다른 점은 달린다는 것과 관광지 앞에 세워준다는 것 뿐. 열차 안에는 최고급 더블베드를 비롯하여 응접소파, 미니 바, 샤워 부스까지 갖추어져 있고 열차안의 레스토랑인 '카페 선라이즈'에서는 식사, 디저트, 술 등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신선한 제철 과일과 커피, 치즈케익, 머핀, 와인, 맥주는 물론 가마솥에 찐 감자와 옥수수까지. 정차역 주변의 명소를 관광한 후에는 그 지역의 별미를 맛 볼 수 있다.  낮에는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고 밤에는 통키타 라이브 공연과 dvd, 노래방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여행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여기다가 친절한 승무원들의 서비스까지. 단점이라면 일반 여행으로는 좀 비싸다는 것 뿐.

값비싼 요금으로 아직까지 국내여행객들의 이용은 뜸하지만 일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의 명품여행으로 인기가 많다. 최근에는 '일본 최고 여행 해외 패키지여행 부문' 대상과 '국토교통성대신상'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다고. 한국의 금수강산이 세계에도 통한다는 것과, 명품여행에도 적합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



                         
출처-아주경제 ajnews.co.kr
 

편안하게 우리나라 곳곳을 여행하고 싶다면,
우리나라의 최고급 열차를 경험하고 싶다면,
혹은 기차가 얼마나 더 고급스러워 질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추천



출처- 해랑 홈페이지 http://www.railcruise.co.kr/



열차 운행
주 2회 정기적으로 운행한다.

주중-매주 화요일 출발(2박 3일)
주말-매주 토요일 출발(1박 2일)


열차종류
아우라, 해오름, 씨밀레 3종류
3가지 상품 모두 기차종류는 같고 노선이나 일정이 조금씩 다르다.

노선정보: 해랑 홈페이지 http://www.railcruise.co.kr/(메인 ->해랑상품소개)


열차요금
아우라 여행(2박 3일) -디럭스룸 백합실(2인) 1,950,000원
                               패밀리룸 목련실(3인) 2,390,000원
                               스위트룸 모란실(2인) 2,320,000원

해오름·씨밀레 여행(1박 2일)-디럭스룸 백합실(2인) 1,280,000원
                                        패밀리룸 목련실(3인) 1,550,000원
                                        스위트룸 모란실(2인) 1,540,000원



예약하기
해랑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http://www.railcruise.co.kr/



문의전화
서울역 여행센터: 02)3149-3333
코레일 관광개발: 1544-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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