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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째날. 트래블로 . 트립진 Vol.23 가고싶다. 가고시마- 윤서인작가님의 네번째 회차분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윤서인 작가님은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구석구석 내집처럼 댕기기라는 테마로 큐슈지역 자동차 여행기를 연재중이시며, 후쿠오카- 나가사키 사세보/  하수스텐보스 -  나가사키 - 구마모토  - 가고시마로 이어지는 여행길 이야기입니다. 현재 트래블로 트립진에 연재중인 모든 작가님들은 자신만의 색깔과 목소리로 여행 이야기들로 각자의 여행이야기들을 들려주고 계신데요. 특히 윤서인 작가님의 트립진은 아기자기한 카툰과 유머 그리고 재미있는 입담이 있어 특히 다음회가 기다려집니다. 




*현재까지 윤서인 작가님의 트립진 루트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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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행에 대한 설레임. 트래블로 트립진. 알고 계시나요 ? 트래블로 사이트 상단 우측의 [트립진]을 클릭하면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travelro.co.kr/tripzine) 현재 김재호 작가님의  '한번쯤 가보고 싶은 중남미', 김미정 작가님의 그야말로 '미노의 좌충우돌 유럽일주', 윤우석 사진작가님의 미서부 캘리포니아 지역 여행기 'Wild Wild West',   만화가, 여행블로거로 유명한 윤서인 작가님의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구석구석 내집처럼 댕기기' 가 연재되고 있습니다.

'진짜' 여행이야기가 있는 트립진은 작가님들 성향별로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여행 스토리에 따르면. 김재호 작가님은 할머니 같이 곱고 이상한 편안함이 느껴지는 시간이 멈춘 도시 모렐리아에, 미노님은 좌충우돌 러시아 - 에스토니아 국경넘기 대작전을 수행중이시며, 윤우석 작가님은 홀로 캘리포니아, 산타바라에서 작은 유럽기행을.  윤서인 작가님은 일본 전국시대의 역사현장이 묻어나는 구마모토성에 계십니다. 벌써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매주 발행되는 트립진을 더 쉽게 볼수 있는 방법 ! 트래블로 트립진은 RSS 구독또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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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 트립진 작가별 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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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 시즌 프로젝트 [HomeTown] Interview Project by TravelRo  #2 Jeff Schulman 

트래블로 홈타운 프로젝트 그 두번째 게스트 제프의 인터뷰 영상 러프컷입니다. 
트래블로 홈타운 인터뷰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1 회차 이란에서 온 Azin 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주세요. http://blog.travelro.co.kr/62   // [HomeTown] Interview Project by TravelRo #1 Azin Soltani
인터뷰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서유럽풍 호텔펜션 미알레 펜션 까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interview 2 issue
1 What is your first impression about Seoul, Korea / 한국에 대한 당신의 첫느낌 
2 Tell me About your HomeTown / 당신의 고향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세요.


본영상에는 편집전 러프컷으로 메인 인터뷰 내용은 빠져있습니다. (트래블로 홈타운 프로젝트 메인 영상은 추후 트래블로 오픈베타 와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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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 시즌 프로젝트 [HomeTown] Interview Project by TravelRo  #1 Azin Soltani

트래블로의 새로운 시즌 프로젝트 Tell me about your [Hometown] (가칭/부제 : "오미자와 아홉시가 간다 ! ")  이 시작되었습니다. 트래블로 홈타운 프로젝트는 이미지를 통해 연상하실 수 있겠지만. 서울에 잠깐 여행온 외국친구들,  혹은 학교를 다니거나 일을 하며 1-2년 이상 체류중인 외국친구들을 통해 그들의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여행길  인터뷰 프로젝트입니다.     홈타운 프로젝트는 트래블로팀이 가을, 9, 10월 컨셉(재발견, Re-Discover) 에 대하여 이야기하던 중 오미자님(@geni202)의 아이디어를 계기로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진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며 보낸 첫번째 e-mail 을 보시면 이해가 더 쉬우실텐데요. 

Hey Azin. It's Super Ahopsi. I work for travel 2.0 SNS  Service called. TRAVELRO. not myspace.com
it's kind of community site  like a myspace and facebook . issued by a TRAVEL.
for september. I'll have a video interview with many foreign friends.. 
US. Canada, France. Southafrica. Sweden. Iran. Japan. Malaysia. Philippine. 
so if you want. I will take your video . here's issue. 

1 What is your first impression about seoul, / (busan, korea, etc) 
2 Tell me about your HomeTown. 

 To us-Korean . Your Hometown/Country  is amazing Travel Route / Spot

인터뷰의 두가지 KEY- Question 은 다음과 같습니다. 

1  What is your first impression about Seoul, Korea     / 한국에 대한 당신의 첫느낌               
2  Tell me About your HomeTown    / 당신의 고향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세요. 

화려한 조명, 삼각대,  메이크업 그리고 로케이션도  없습니다. Canon7D 를 메인장비로 핸드헬드방식의 러프한 촬영방식으로 편집 없는 원컷 무비형식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첫번째 인터뷰대상자는 Azin Soltani from IRAN. 이란에서 온 아진입니다. 아진은 한양대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있고 프랑스 친구들과의 홈파티에서  만났습니다. 광화문에 있는 '경희궁의 아침' 오피스텔. 'Agathe' 가 초대한 친구들중 아진이 있었고. 아진과 저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갑작스레 이란이라는 여행지로는 조금 의아스러운 나라에서온 친구의 고향을 물어보게 될지는 계획에 없었는데요. 이유는 아진이 다음주에 한국을 떠나 브라질로 향한다는 점. 아진이 한국을 떠나기 전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사고싶은데. 저한테 도움이 필요했다는 점등이 갑작스런 촬영의 이유입니다.     

고향에 여행가는 마음으로 가본적이 있으신지요. 회사도 여행오는 심정인 저에게도 '본가''부모님' 등의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대전집을 또 대전이라는 도시를 단한번도 여행이라 생각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여행이란 단어를 붙여보려면 그저  의무감.  어꺠 무거운 '이동' 정도 되겠네요. 적어도 지금까지는요. 아진(AZIN)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했어요. 내 고향은 어떤지. 집 주변에 거닐던 거리.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가족이란 무슨 의미이며, 새로 태어난 형의 아이에 대해서. 새로운 관계의 시작 . 재발견. 외롭고독할때 결국 아무 이유없이 나를 안아주는 가족. 도대체 왜. ?  

편집 안하고 그냥 툭 잘라논 티져 영상 RUF cut  보시겠습니다. 



 Tell me about your [Hometown] 다음 스케줄입니다. [더보기 ]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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