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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스트 플라이어_flicks1and11]

문득, 가을이 도래했다 느꼈고. 가을이라 책이 먼저 생각났지만 이상하게도 스위스라는 나라가 생각났습니다.  겨울만 연상되던 스위스
라는 나라와 가을. 어떤 여행길이 있을까 하고 찾아본 스위스 하이킹 여행길. 

JJ님의 스위스 인터라켄, 피르스트에서 그란델발트 구간 하산 즐기는 방법 이라는 여행길을 찾았습니다. 

하산할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하이킹으로 살짝 피곤해진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융프라우의 자연을 exciting 하게 즐겨볼 차례!

여기 피르스트를 색다르게 즐길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피르스트에서 출발하는 피르스트 플라이어 [First Flieger]는 스레크펠트까지 단숨에 데려다놓는다.
피르스트 플라이어는 와이어로만 연결된 시트에 앉아 800m 거리를 시속 85km로 무려 45초만에 내려가는 레포츠!
그림같은 알프스의 경관이 바람을 가르며 다가오는 짜릿함은 바흐알프제에서 본 알프스와는 또다른 매력으로 각인될 듯 하다.
피르스트 플라이어를 이용해보고자 한다면, 운행기간을 사전에 명확히 알아보아야 한다.  (겨울 : 12월초~4월중순경, 여름 : 5월 중순 ~ 10월 중순경)

스위스는 알프스 소녀와 눈더인 산만 있는줄 알았어요. 더 자세한 여행길은 클릭 ! 
 ♣  피르스트에서 그란델발트 구간 하산 즐기는 방법 맘에 들면 블로그로 퍼가기 !



트래블로, 피르스트 : 이렇게 쉬운 알프스 등산은 없다., 그린델발트, 피르스트, 바흐알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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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by Kimberly Marie Craig _Ricoh GX100// @ 따가이 따이 타알 화산 / TagayTagay Taal Volcano, Luzone, Philippine

트래블로 사이트 내에는  유저들의 취향과 경험의 색깔을 맞추기 위한 다양한 이동수단과 여행테마가 존재합니다. 

도보, 버스 , 자동차, 비행기, 배, 지하철, 자전거, 오토바이, 기타 

가 그것인데요. 오늘 여행길 생성중 . 난감한 상황을 만났습니다. 다름아닌 '말' 여행인데요 . 하루종일 말을 탔던 여행이고 여행 전체 테마가 '말' 인데. 이동수단을 [기타]로 설정하려니 고생했던 말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어딘가 잘못된 듯한 느낌도 들고. 하여 . 제안할 예정입니다. "만원주고 말 10분 탄거 아니냐". "말타는 여행이 얼마나 자주 있느냐." 수많은 질타가 있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말 여행 맞습니다.                       지금 여행길을 만들며 베타 테스터 여러분이 제안해주시는 내용들 또한 오픈베타를 향해 하루하루 다가가고 있는 트래블로 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말타는 여행'도 만들어 주세요. "오토바이" 는 왜 없나요. "걷다가 뛰는 여행"은 어떻게 하죠. ? 다양한 제안 많이 던져주세요 !

사진속 말 여행길은, 필리핀의 따가이따이City 에 위치한 호수안의호수. 따알, 혹은 타알 화산입니다. 구글맵으로 내려다보면 비현실적이적인 호수안의 호수. 라는 단어의 조합이 조금은 현실로 느껴집니다. 네 저는 저안의 작은 호수까지 배를 타고 말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Taal Volcano is a complex volcano on the island of Luzon in the Philippines. It is situated between the towns of Talisayand San Nicolas in Batangas. It consists of an island in Lake Taal, which is situated within a caldera formed by an earlier, very powerful eruption. It is located about 50 km (31 miles) from the capital, Manila. It is one of the active volcanoes in the Philippines, all part of the Pacific ring of fire.

The volcano has erupted violently several times, causing loss of life in the populated areas surrounding the lake, the current death toll standing at around 5,000 to 6,000. Because of its proximity to populated areas and eruptive history, the volcano has been designated a Decade Volcano worthy of close study to prevent future natural disasters. It was thought to be named as "a volcano inside a volcano" because many believed that the lake that circles the volcano was once a crater or mouth of a volcano.

The Batangas province towns along the shores of Taal Lake include TanauanTalisay, Laurel, Agoncillo, San Nicolas, Santa Teresita, Alitagtag, Cuenca, Lipa, Balete and Mataas na Kahoy.[1] The extinct crater on Volcano Island is also visible along high property value Tagaytay Ridge for visitors coming from Manila or enroute the Batangas coast and ports to the South.  (via wikipedia : http://en.wikipedia.org/wiki/Taal_Volcano)


타알 화산은 필리핀의 루존에 위치한 휴화산이다. 수억 년 전 화산 폭발후  길이 2-30km, 폭 20km에 이르는 따알 호수-Taal Lake 가 형성되었고, 1977년 다시 화산 폭발이 일어나 화산 분화구 안에 다시 작은 분화구가 생겼다. 새로이 형성된 중심 분화구를 따알화산(Taal Volcano)이라 하는데, 현재도 주기적으로 폭발이 일어나 화산학자들의 주 이슈이다고 있다. 중심 분화구 안에는 연기가 솟는 호수가 있는데, 이를 보려는 관광객들 대부분이 말을 타고 올라간다. 주변에 필리핀 대통령 영부인 이멜다가 별장으로 사용했다는 피플스팍이 있다. (번역 : 아홉시 _ 원문에 충실하려 노력하였지만 많이 짧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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