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ro

트래블로팀은 최근에 스웨덴에서 두툼한 편지한통을 받았습니다. 증거. ↑

그리고 트래블로 팀은 9월에 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스톡홀름 스웨덴, 오슬로 노르웨이, 코펜하겐 덴마크. 리스본 포르투갈 로 향합니다. 무슨 일일까요 ?

*트래블로 공부.
우측상단의 우표를 보시면. Sverige 라고 되어있는데. 스웨덴 어로 SWEDEN 입니다. 
KR 은 스웨덴의 통화인 크로나. 
크로나(스웨덴어: krona, 복수형: kronor)는 스웨덴의 통화로, 1 크로나는 100 외레(öre)에 해당된다.
50 외레, 1, 5, 10 크로나짜리 동전과 20, 50, 100, 500, 1,000 크로나짜리 지폐가 통용된다. 주석 [via wiki]
*트래블로 스웨덴 여행길 보기 : http://travelro.co.kr/route/Sweden
               노르웨이 여행길 보기 : http://travelro.co.kr/route/Norway
               그리고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아직 트래블로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 기간이라 컨텐츠가 풍부하지는 않습니다. 북유럽 다녀오셨다면 여행이야기 공유해주세요 !
그리고 일하러 가는거니까 부러워하지 않으셔도 되요. 





부러워하지 마세요. 출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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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 개인 프로파일-T노트  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여행로그] 탭이 있습니다. 
T노트 [ 여행로그 ] 탭에는 여행성향 / 관심도시 / 가본나라 . 크게 3개의 항목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여행성형 아니 성향은. 여러분이 생성하신 여행길을 바탕으로 생성된 내용이고, 관심도시 항목은 
아직 가보지 못하였어도 관심이 있는 도시를 표시해주는 모듈입니다. 

가본 나라는 다녀오신 나라를 입력하면 지도위에 나라국기와 함께 표시해줍니다. 
(아직 설정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등록해보세요 . 어렵지 않아요. / 검사하지 않기때문에 거짓말로 등록하는것도 가능합니다. 권장 X)

몇몇 유저들의 T노트 페이지의 가본 나라를 캡쳐했습니다. 
제가 아시는 분들이라 지도를 통해 그들의 성향, 혹은 인생여정을 어느 정도 읽을 수가 있는데요. (어디 감히..)




(via : http://travelro.co.kr/anny )
여행을 사랑하는 그녀지만 외국계 회사 디자이너였던 그녀는 대만쪽 출장이 잦았으며, 미국방문 역시 여행이고 싶었던 출장이었으며, .. 등등. 그리고. 그녀는 TravelRo 의 Main Designer Anny 입니다. 



(via : http://travelro.co.kr/ahopsi )
남미에 가고 싶어. 뉴욕에 가고싶어 하고 말하곤 하지만. 막상 미국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며. 언젠가 미국계 회사에 다니다 단체해고 당한 경험이 있는 그는 앞으로도 미국에 발을 들여놓을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아시아권에 분포하여있는 중국, 일본, 말레이지아, 필리핀 국기는 그가 아이돌 스타의 포토그래퍼였던 적이 있으며, 한류를 따라 분주히 돌아다녔던 흔적이 보입니다. 언젠가 EU 시민권자가 될 그는 40이 넘으면 살 나라를 찾아 유럽 전지역을 분주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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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팀 컨텐츠 프로듀서는 아홉가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국내에 여행온 친구들을 만나 여권을 검사하고 비자확인을 통하여 그들의 여행경로를 
꼼꼼히 파악하여 TravelRo.co.kr  서비스 플랫폼의 소중한 컨텐츠로 승화시키는 작업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여권은 왼쪽부터 France, Sweden, Deutschland 프랑스, 스웨덴 , 독일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모두 레드톤의 커버인데요. 이는 EU 통합이후 유럽권 국가들의 시민들은 
예를들어 스웨덴의 경우. 

 

(1) Europeiska unionen
(2) Sverige (Sweden) 

의 구조를 갖게 됩니다. 그들 사이에는  'RED Passport' 라고 불리우며, 음..
살짝 들었던 말을 체계적으로 지어내려니 힘드네요.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교정부탁드립니다.
 
어쨌든. 그들의 여권안을 들여다보는 것은 참 즐거운 작업입니다. 
시리아, 에콰도르, 동티모르, 파라과이, 볼리비아, 산 마리노 등 유니크한 나라들의 비자 스탬프들은 
하나하나가 ARTWORK 이며 그 하모니는
                         그들의 인생여정-Itinerary, 여행길이며 TravelRo입니다.  네. 

*이 작업은 처음만나는 여행자들과 관계를 어색치 않고 더 향기롭게 하기 위하여 항상 
 막걸리가 필요합니다. 네. 

Spot : 이태원 해방촌 다모토리ㅎ / Called 막걸리바 // 협찬 : 누룽지 막걸리
Casting : Emile from Sweden, Fablo from Deutschland, Marinevidal from France. 손,팔, 사진 by 아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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