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ro



Presented by : 인도관광청 @ Jet Airways 


어렵지 않습니다. <먹고 기다리고 사랑하라> 영화 뮤직비디오 예고편 스크랩 하면 추첨을 통하여 인도왕복항공권 2매. 가 공짜. 트래블로는 양질의 이벤트만을 발굴하여 소개드립니다. 인도 가고싶으시죠 ?

저는 영화이전 엘리자베스 길버트(elizabeth gilbert) 의 베스트셀러. eat pray love 먹고. 사랑하고. 기도하라를 읽고 많이 운적이 있는데요. (2007년 겨울이었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흙.) 자연히 저에게 그 어떤 감흥을 준 소설. 그리고 그 글을 쓴 작가에 관심이 가서 그녀의 다른 서적을 구해 읽고있습니다. 엘리자베스 길버트는는 누구 ?



인상 좋으시죠. *엘리자베스 길버트.Elizabeth gilbert offical website 

*엘리자베스 길버트on TED talk. : 창의성의 양육


트래블로가 이 서적에. 영화 그리고 이벤트에 큰 관심을 갖는 것은 이 이야기가 "일 년간의 매혹적이고 유머러스하며 아프도록 진실한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에서의 삼색 여정(여행길)" "자기 몸에 완벽하게 편안한 인생"을 찾아 행복해지는 내용 / 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래블로의 시즌컨셉인 '발견' 그리고 자아의 발견. 고향의 발견라는 컨셉이슈와도 부합하구요. 그녀의 여행길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쾌락의 기술을, 
인도에서는 신앙에 대한 탐구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는 인생의 균형을 추구함으로써, 
마침내 진정한 자아를 찾아 행복해진다. 
자신의 행복에 대한 책임을 주장할 때 벌어질 일들, 또한 여성이 사회적 틀에 갇혀 살려고 애쓰는 것을 그만둘 때 겪을 일들에 관한 여행이야기. 매력적입니다. 게다가 줄리아 로버츠라니. 하비에르 바르뎀이나 원빈은 모르겠습니다. 

*이벤트 자세한 내용. 
전세계 700만 독자를 열광시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eat pray love] 원작!!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기적 같은 실화를 영화화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가 오는 9월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인도관광청과 Jet Airways 항공사의 후원을 받아 아래와 같은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인도여행을 사랑하시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응모방법: Daum tv팟 ▶이벤트 페이지 ◀ 에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감성 충만 뮤직비디오와 예고편을 스크랩하고, 댓글 남기기.


기간: 8월26일 ~ 9월 8일
상품: 인도왕복항공권 2매
발표: 9월 9일 Daum tv팟 이벤트 페이지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경품 관련 내용은 Daum tv팟 페이지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영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영화 공식 홈페이지: www.eatpraylove.co.kr
 
*작가소개 영화 예고편및 세부정보 [더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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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이 이동길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왜 별 모양일까. 
여행길 만든 사람이 많이 외로웠던 걸까. 
고래는 무엇일까. 왜 두마리일까. 
Seaflower/씨플라워 선장님이 손녀가 태어나 기쁘셨던 걸까. 
진해쪽에 잠깐 들릴 일이 있으셨던 걸까. 
정말 저렇게 운항하는 것은 가능한걸까.


배타고 쓰시마로! 부산연안터미널(한국) - 이즈하라항, 쓰시마/대마도(일본) : 이동보기 

트래블로는 클로즈드 베타기간이어서 초대받은 100명의 베타테스터 여러분만이 사이트를 여행하고 계십니다. 
정식으로 초대받지 못하신 분들은 http://blog.travelro.co.kr/13 블로그 글에 comment 해주시거나  Help@travelro.co.kr 로 e-mail 을 주시면 제한적으로 초대해드리고 있습니다. 

:

내가 캐나다에 간다고 했을 때,
그 곳에 있던 친구가 나에게 '네가 오는 이 시기가 행운의 시기'라고 했다.
캐나다의 여름, 가을, 겨울을 모두 한꺼번에 볼 수 있을 때라고....

9월의 캐나다.

그 말을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에메랄드 호수를 보러 가는 도중에 그 이야기가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었어.

간밤에 눈이라도 퍼부었는지,
에메랄드 호수를 가는 길 가 병풍처럼 늘어선 침엽수에는 하얀 눈 꽃이 피어 있다.
가을이라 생각했는데, 눈 꽃을 보게 되니 기분이 참으로 묘했다.


평생.. 이런 광경을 본 적은 있니?

그림 같은 풍광을 향해 달려가는 기분.
근사하다 못해 너무 격한 흥분으로 정신이 멍해지는 기분.
캐나다에서는 가능하다.


다시 여름이 되었다. 아니, 가을이 되었다.

길을 달리면서, 이렇게 몇 번이고 계절을 넘나든다.
마치 시공간을 넘나드는 스펙타클한 영화 한 편을 감상하고 있는 기분.
경외스러운 자연의 신비로움 앞에 절로 경건해지는 순간이다.


에메랄드 호수에 도착하니, 완연한 가을이다.



언제쯤 다시... 
9월의 캐나다, 이 멋진 풍광들을 볼 수 있을까....




'밴프에서 에메랄드 호수를 향해'  이동 정보











비오니, 왠지 센치해지네.

트래블로 @ Canada

:
 
∴ 초콜릿힐, 보홀, 필리핀, Chocolate Hills, BOHOL, Philippine <<

∴ 홍대 부속중학교 잔디밭 + 크림색 닥스훈트, 나무 명수 . picture by kim craig.

 
∴ 기억나지 않는 동남아 어디 부두 . 아마도 캄보디아. 

∴ 푸에르토프린세사.Puerto Princessa  ->지상낙원 엘니도 EL Nido 
   //  팔라완 Palawan, 필리핀, Philippine  횡단 이동중  

Yellow
∴ Yellow PT.Genova. Milan, Italy


∴ island de sunset// 이 사진은 
 TravelRo.co.kr 의 글로벌 네비게이션 '여행길' 아이콘 디자인의 모티브였습니다. (거짓말) 

∴ EL Nido in front of BAT CAVE. underwater. shoot by canon wp-1 

∴ EL Nido in front of the 'Alternative BAY'   shoot by canon wp-1 / picture by KIm craig.

weird Love

∴ Weird Love : Milan, Italy, canon 7d, shoes_ENERGIE

기억해보면, 도시마다 여행의 그 공기마다 색깔이 있었던 것 같다. 색깔이라 하니 왠지 . 성깔. 이라는 단어가 연상이 되어 컬러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계절을 잘못찾은 보홀의 초콜릿홀. 아직 덜 익어서 군데군데 녹색이 남아있었고. 명료한 녹색의 어느 중학교 잔디는 마치 연두라는 정의의 대명사라도 되는듯 했다. 슈퍼맨처럼 주무시던 그 아저씨와 배경의 조합. 파랑 모자와 슬리퍼. 그 아래 빨강액체와 노랑색 슬리퍼 . 그리고 그림 안배운 사람이 그림 배우려 그린듯한 풍경화. 그 조합.  엘니도로 아홉시간을 달리며 지겹도록 보아야했던 녹색의 권태스러웠던 창문들. 

하루종일 서울은 흐림. 해파랗던 날보다는 거리도 사람들도 무척이나 차분한 느낌입니다. 트래블로 클로즈드 베타기간. 베타테스터분들이 올려주시는 여행길들을 둘러보며 공상에 빠져있던 중 여행마다 각자의 색깔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저희 팀원들의 컴퓨터에서 색깔있는 여행사진들을 꺼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이 여행에는 어떤 노래.음악. 멜로디. 리듬이 어울릴까 생각해보며 여행길 둘러보겠어요 . 

베타테스터에 새롭게 초대되신분들 ! 트래블로 여행길 어떻게 만들죠? 하고 물으시면. "트래블로 사이트 우측상단의 노랑색 <여행길 만들기>버튼을 누르시면 새로운 여행길이 시작됩니다. 어렵지 않아요"하고 대답해드리겠어요. 




그런데 트래블로 트립진 윤우석 작가님의 . 제목처럼  파랗고 파란 여행길 . '더' 보시겠습니다. 
[더보기] 를 누르세요. 일단 누르세요.


:

트래블로팀은 최근에 스웨덴에서 두툼한 편지한통을 받았습니다. 증거. ↑

그리고 트래블로 팀은 9월에 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스톡홀름 스웨덴, 오슬로 노르웨이, 코펜하겐 덴마크. 리스본 포르투갈 로 향합니다. 무슨 일일까요 ?

*트래블로 공부.
우측상단의 우표를 보시면. Sverige 라고 되어있는데. 스웨덴 어로 SWEDEN 입니다. 
KR 은 스웨덴의 통화인 크로나. 
크로나(스웨덴어: krona, 복수형: kronor)는 스웨덴의 통화로, 1 크로나는 100 외레(öre)에 해당된다.
50 외레, 1, 5, 10 크로나짜리 동전과 20, 50, 100, 500, 1,000 크로나짜리 지폐가 통용된다. 주석 [via wiki]
*트래블로 스웨덴 여행길 보기 : http://travelro.co.kr/route/Sweden
               노르웨이 여행길 보기 : http://travelro.co.kr/route/Norway
               그리고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아직 트래블로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 기간이라 컨텐츠가 풍부하지는 않습니다. 북유럽 다녀오셨다면 여행이야기 공유해주세요 !
그리고 일하러 가는거니까 부러워하지 않으셔도 되요. 





부러워하지 마세요. 출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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