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ro



*트래블로 2011 BTL 포로모션 시안자료.


이제는 벗어나자.   http://www.travelro.co.kr

∴ 이 포스팅의 내용은 픽션일수 있고 , 실제 인물, 특정직원,  단체, 회사 등과는 
무관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 무관합니다. 




:

트래블로 시즌 프로젝트 [HomeTown] Interview Project by TravelRo  #1 Azin Soltani

트래블로의 새로운 시즌 프로젝트 Tell me about your [Hometown] (가칭/부제 : "오미자와 아홉시가 간다 ! ")  이 시작되었습니다. 트래블로 홈타운 프로젝트는 이미지를 통해 연상하실 수 있겠지만. 서울에 잠깐 여행온 외국친구들,  혹은 학교를 다니거나 일을 하며 1-2년 이상 체류중인 외국친구들을 통해 그들의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여행길  인터뷰 프로젝트입니다.     홈타운 프로젝트는 트래블로팀이 가을, 9, 10월 컨셉(재발견, Re-Discover) 에 대하여 이야기하던 중 오미자님(@geni202)의 아이디어를 계기로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진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며 보낸 첫번째 e-mail 을 보시면 이해가 더 쉬우실텐데요. 

Hey Azin. It's Super Ahopsi. I work for travel 2.0 SNS  Service called. TRAVELRO. not myspace.com
it's kind of community site  like a myspace and facebook . issued by a TRAVEL.
for september. I'll have a video interview with many foreign friends.. 
US. Canada, France. Southafrica. Sweden. Iran. Japan. Malaysia. Philippine. 
so if you want. I will take your video . here's issue. 

1 What is your first impression about seoul, / (busan, korea, etc) 
2 Tell me about your HomeTown. 

 To us-Korean . Your Hometown/Country  is amazing Travel Route / Spot

인터뷰의 두가지 KEY- Question 은 다음과 같습니다. 

1  What is your first impression about Seoul, Korea     / 한국에 대한 당신의 첫느낌               
2  Tell me About your HomeTown    / 당신의 고향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세요. 

화려한 조명, 삼각대,  메이크업 그리고 로케이션도  없습니다. Canon7D 를 메인장비로 핸드헬드방식의 러프한 촬영방식으로 편집 없는 원컷 무비형식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첫번째 인터뷰대상자는 Azin Soltani from IRAN. 이란에서 온 아진입니다. 아진은 한양대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있고 프랑스 친구들과의 홈파티에서  만났습니다. 광화문에 있는 '경희궁의 아침' 오피스텔. 'Agathe' 가 초대한 친구들중 아진이 있었고. 아진과 저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갑작스레 이란이라는 여행지로는 조금 의아스러운 나라에서온 친구의 고향을 물어보게 될지는 계획에 없었는데요. 이유는 아진이 다음주에 한국을 떠나 브라질로 향한다는 점. 아진이 한국을 떠나기 전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사고싶은데. 저한테 도움이 필요했다는 점등이 갑작스런 촬영의 이유입니다.     

고향에 여행가는 마음으로 가본적이 있으신지요. 회사도 여행오는 심정인 저에게도 '본가''부모님' 등의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대전집을 또 대전이라는 도시를 단한번도 여행이라 생각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여행이란 단어를 붙여보려면 그저  의무감.  어꺠 무거운 '이동' 정도 되겠네요. 적어도 지금까지는요. 아진(AZIN)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했어요. 내 고향은 어떤지. 집 주변에 거닐던 거리.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가족이란 무슨 의미이며, 새로 태어난 형의 아이에 대해서. 새로운 관계의 시작 . 재발견. 외롭고독할때 결국 아무 이유없이 나를 안아주는 가족. 도대체 왜. ?  

편집 안하고 그냥 툭 잘라논 티져 영상 RUF cut  보시겠습니다. 



 Tell me about your [Hometown] 다음 스케줄입니다. [더보기 ] 클릭 .


: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웃음)
:


트래블로 전국맛집 앱이 다운로드 180,000 건을 넘어섰습니다. 7월29일 Release 이후 15일동안 180,000 건이니 하루에 10,000 건이상 다운받은 셈이 됩니다. 사실 십팔만. 18만, 만개가 열여덟개. 만개는 천이 열개, 이 숫자가 사실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다만. 몇일전 하자센터 여행사업팀 _ 트래블러스 맵의 @SLOWBADAC 이보현씨에게서 받은 e-mail 의 어느 한 귀절에서 이 숫자가 의미하는 것을 조금 느낄수 있었는데요. 

"넵 잘 지내셨어요?
어플계를 강타한 트래블로맛집 소개앱을 받고 저도 괜시리 반가웠지요. 

말랑하게
편하고 즐거운 만남 좋습니다."  from badac Travelersmap.co.kr  


아토미디어의 트래블로 전국맛집 앱이 대한민국 어플계를 때린적은 없지만. 어쨌든 기분좋은 칭찬으로 들리는 것은 사실이네요. 오늘 다시 트래블로 전국맛집 app 다운로드 페이지에 들어갔다 예전에 관심없던 부분을 유심히 들여다보았는데 (http://itunes.apple.com/kr/app/id383045640?mt=8) 트래블로 전국맛집 앱을 받으신 분들이 함께 구매한 제품들 항목이 그것인데요. 이미지에 나와있는 것과 같습니다.

- Lancôme Make-Up | Lifestyle
- Coolibah -- Digital Scrapbooking | Lifestyle
- My Secret Diary | Lifestyle
- Remodelista | Lifestyle
- UNIQLO CALENDAR for iPad | Lifestyle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트래블로 전국맛집 앱을 다운로드 받으신분들은 유니클로를 입고 랑콤 메이크업을 하였으며 , Remodelista 앱을 통하여 스타일리쉬 DIY 스터프들을 찾아보며 핑크빛 Secret Diary 를 가지고 있다. 음. 맞나요 ? 이미지상의 좌측 아이콘들은 

아토미디어의 또다른 브랜드 . 이지보카의 앱들입니다.  More iPhone Apps by ATTOMEDIA Corp.
이지보카 프리 2.0 / 파워리스닝 / 오토보카 - 프리미엄 / 파워스피킹 /이지보카 토익 초급 Plus

이지보카와 트래블로는 형동생하는 사이입니다. 넵.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 
점심먹고는 바로 포스팅하지 말라던 본부장님 의견을 불이행했더니. 글이 산으로 갑니다. 점심 어느 맛집에서 어떻게 드셨나요. 



>> Download 트래블로 전국맛집앱 <<
:

아토미디어 트래블로 사무실은 여느 어떤 IT 회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 어느 여행사와 
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의 바쁜 흔적들이 여기저기 널려있고. 
급하게 싸인펜으로 써내려간 A4 들이 가을낙엽처럼 바닥에 책상에 난무합니다. 
여행사는 절대 아니고 , #온라인 #웹 등의 단어들과 연관지어졌으니 IT 회사이긴 하지만 
또 막상 Travel 2.0 issue 의 IT 회사라고 단정짓기엔  또 조금 어색합니다. 

'트래블로'는 아토미디어라는 대장을 둔 '트래블로' 입니다. 그 여느단체와 같이 "우리는 정의
되거나 규정지어지고 싶지 않아' 하며 불분명한 자기색을 망설이며 말을 흐리지도 않습니다. 

사무실,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저희 공간의 색은 이런것 같습니다. 
그 안을 채우는 것들. 사람들. 이 곳으르 다녀가는 사람들. 에너지. 로 인하여 공기가 달라집니다.
하루에도 몇번이고 많은 사람들이 트래블로 오피스를 방문합니다. 정수기 물을 갈러온 웅진
직원아저씨, 우체부 아저씨부터 퀵서비스 그리고 저녁식사 온 양자강 배달 아저씨. 

그리고 저희와 그들의 여행 이야기를 공유해주러 들르시는 다른언어, 국적다른 많은 분들까지.
공통점은 우리 머리와 경험으로만 채울수 없는 트래블로라는 생태계를 그들의 경험과 상상, 
그리고 이야기를 채워주실 분이라는 것. 예를들어. ..  


*제주투어 중이신 '유민의 야마바비노' 동호회  유민씨  (탤런트 유민 아님) 



*네덜란드에서 왔다길레 암스테르담에서 왔어? 하고 물었더니. 네덜란드가 암스테르담만 
있는 건 아니야. Korea 에 Seoul 만 있는 것이 아닌것처럼 말야 . 바보야 . 하던 
Asselien 은 저에게 여행한보따리를 풀어주고 이미 광저우,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캐나다에서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캐나다에서 꽤 유명하답니다. )  왼쪽팔에 
endless Travel을 상징하는 문신을 가지고 있는 Tobie, 월요일 아침에  Manila, Phillipine 으로 
떠났습니다. 2주전 한국입국당시는 중국행을 예정하고있었는데.  마음이 바뀌었다며 필리핀으로 
향했습니다. 




*재워주어서 고맙다며, 어느 일요일 오후 버릴 침대 목재로 테이블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 



*그리고 Laura, 2년쨰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 로라는 .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여행길을 알려줍니다.
당연하게도 그들의 눈에는 같은 한국에 있어도 다른 한국 여행길이 보이니까요. 


트래블로 팀이 만났던 친구들 그리고 컨트리뷰터들을 몇분 소개드렸는데. 저희는 이미 앞으로
 만날 새로운 친구들 또한 더욱 기대됩니다.   저희와 여행 에너지를 나누어 주세요. 

그리고 . 아직 발견하지 못하셨다면 . TravelRo 메인 웹의 다음 페이지에 놀러가보세요. 


저희와 함께 일하고 소통하며 트래블로를 만들어 가는 친구들입니다. 
자신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구요 ?

전화주세요. 02-577-2260 . 친구인지 아닌지 가늠해보기로 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