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ro

* 출처 트래블로 http://www.travelro.co.kr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300tdorg


동서문화의 교차로인 터키는 히타이트, 로마, 비잔틴, 오스만제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혼합되어 있어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한국보다 8배나 크고 볼거리도 많은 터키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일정과 예산에 맞는 교통수단을 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터키 지역을 잇는 주요 교통수단으로는 크게 비행기, 오르뷔스(고속버스), 기차 3가지가 있다.


1. 비행기


http://www.flickr.com/photos/erdalce


가장 간편하고 편리한 수단. 터키 항공을 비롯한 3~4개의 국내선 항공사가 이스탄불과 앙카라 등 대도시를 거점으로 운항하고 있다. 짧은 일정으로 여러 곳을 돌아보고 싶은 여행자라면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의외로 국내선 요금이 크게 비싸지 않아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으니 알아볼 것.


예약하기
터키 항공은 한국에 지점이 있어 여행 전에 예약이 가능하다. 터키 현지에서는 공항의 항공사 카운터나 시내 대리점, 여행사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요금
요금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요금이 조금씩 달라진다.

국내선 항공사 홈페이지
터키항공:
http://www.thy.com/
페가수스 항공: http://www.flypgs.com/
오누르 항공: http://www.onurair.com.tr/
썬 익스프레스 항공: http://www.sunexpress.com.tr/
아틀라스 젯 항공: http://www.atlasjet.com/



2. 오토뷔스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abundantc/


터키의 대표적인 여행수단으로 한국의 고속버스와 같다. 터키는 도로망이 잘 정비되어 있어 터키 일주를 계획하는 여행자라면 대부분 오토뷔스를 중점적으로 이용하게 된다. 그만큼 시스템이나 서비스 시설이 잘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편수가 많고 시간대도 다양하며 장거리 이동의 경우 야간버스가 운행된다. 보통 버스에는 남자차장 1~2명이 차와 간식을 제공하며 일행이 아니면 남자와 여자는 따로 앉히기 때문에 야간에도 걱정없이 이동할 수 있다. 장거리 버스 요금은 얼핏 정찰제처럼 보이나 어느정도 흥정이 가능하니 시도해 볼 것.



출처-http://www.flickr.com/photos/davidbenito

오르가르(버스터미널) 안에는 버스회사 사무소와 대합실, 미니슈퍼, 화장실, 짐보관소 등이 갖추어져 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luciah

출처-http://www.flickr.com/photos/jimmybyrum

버스 내부 모습과 고급 장거리 버스에서 제공되는 아침식사


세르비스
버스터미널에서 시내 곳곳으로 승객들을 태워주는 무료셔틀버스. 그곳의 대중교통을 잘 모르는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유용하다. 타고 온 버스와 같은 회사의 세르비스를 타면 된다.

오토뷔스  회사
오토뷔스는 국영버스는 없고 여러 사설 버스회사가 운영하고 있다. 보통 거점으로 삼고 있는 도시 이름을 회사명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여행할 때 될 수 있으면 자신의 목적지를 기점으로 하는 회사나 아래에 나와있는 주요회사를 택하는 것이 좋다.

메트로(Metro Turizm)- 터키에서 가장 큰 버스회사 중 하나. 이스탄불에 터키 전역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노선을 갖고 있다.
http://online.metroturizm.com.tr/metro/buy/

울루소이(Ulusoy)- 국내구간 뿐만아니라 터키와 그리스, 유럽을 잇는 국제노선을 갖고 있는 회사. 최신설비와 친절한 서비스가 특징이다. 장거리 이동 시 좌석이 넓고 발걸이가 있어 좀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http://www.ulusoy.com.tr/

와란(Varan) - 최신설비와 친절한 서비스를 갖춘 고급 버스. 다른 버스에 비해 요금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장거리 여행 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반 버스 터미널이 아닌 전용버스 터미널을 이용하기 때문에 출/도착 터미널을 확인해야 한다.
http://www.varan.com.tr/

파묵칼레(Pamukkale) -에게 안 연안의 데니즐리와 파묵칼레를 기점으로 운행하는 회사. 에게 안 연안의 크고 작은 도시들을 연결하는 효율적인 루트를 가지고 있다. 
https://www.pamukkaleturizm.com.tr/

카밀코치- 메트로와 함께 터키에서 가장 넓은 버스연결망을 가진 회사 중 하나.
http://www.kamilkoc.com.tr/

예약하기
장거리 버스의 승차권을 빌렛(Bilet)이라고 하는데 빌렛을 사는 방법은 오토가르(버스 터미널)의 버스회사나 버스회사의 시내 대리점을 이용하면 된다. 같은 구간을 운행하는 회사가 많기 때문에 시간대가 다양하고 선택의 폭이 넓다. 주의할 점은 모든 도시에서 무료 셔틀버스인 세르비스가 운행하는 것이 아니므로 도착지 오토가르에서 시내까지 이동하는 세르비스가 운행하는 지 확인해야 한다.

요금
버스회사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비쌀 수록 시설과 서비스가 좋다. 장거리 버스를 탈 경우에는 조금 비싸더라도 좌석이 편안 버스를 택하는 것이 좋다. 국제 학생증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학생 할인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시간표 검색
https://www.neredennereye.com/



3. 기차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15168532@N00


터키의 기차는 버스보다 오랜 시간 이동해야 하고 연착이 잦아 여행자들에게 별로 인기가 없다. 하지만 침대칸이 있어 긴 구간을 이동할 때는 버스보다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표 검사는 객차 안에서 하며 내릴 때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국의 기차 처럼 간식차가 다니며 음료수와 스낵을 판매하며 식당칸도 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myhs
기차 침대칸


기차 종류
익스프레스나 마비 트렌(Mavi Tren)같은 장거리 급행열차와 각 역에 정차하는 일반 열차가 있다. 내부 시설은 1등칸과 2등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별도의 침대칸이 있다.

예약하기
승차권은 기차역에서 구입하거나 이스탄불, 앙카라 등 대도시에서는 지정 여행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침대칸은 이용객이 많기 때문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

요금
기차의 시설과 이동시간에 따라 조금씩 요금이 다르다. 학생할인을 이용할 수 있다.

기차 시간표 검색 
https://etcdd.tcdd.gov.tr/tcddrezwebapproot/ilkneteng.jsp


* 출처 트래블로 http://www.travel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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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트래블로 http://www.travelro.co.kr



출처-http://www.flickr.com/photos/bjvs


하노이와 호치민 시티를 잇는 1790km의 베트남의 통일열차(따우통녓 Tau Thong Nhat)는  베트남의 남부와 북부를 연결하는 유일한 기차 노선이다. 1976년 12월 31일 하노이에서 첫 기차가 출발했으며 무려 80시간을 걸려 1977년 1월 3일에 호치민에 도착했다. 현재는 가장 빠른 열차는 30시간이 소요되며 가장 느린 열차는 41시간이 걸린다.





통일열차는 출발역, 정차역, 운행시간 등에 따라 10종으로 구분된다. (SE1~SE8, TN1, TN2) 하노이역 출발- 사이공역(통일 후 사이공이 호치민 시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역 이름은 공식적으로 사이공역) 도착 기차가 SE1, SE3 같은 홀수 번호가 붙어있고 사이공역 출발 - 하노이역 도착이 SE2, SE4 등으로 짝수 번호를 사용한다. 중간에 두 도시 사이의 주요도시인 훼, 다낭, 나짱 등의 도시를 경유하고 선로가 단선이기 때문에 시속 40km 정도 밖에 내지 못하며 양쪽에서 열차가 만날 때는 한 열차는 다른 열차가 지나갈 때까지 서있는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rothar



표 구입
1. 기차역에서 직접 구매
외국인 전용 창구가 있어 외국인은 순번없이 표를 구입할 수 있다. 역마다 해당 역에서 출발하는 기차 시간과 요금을 표시해 둔 안내판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 전화로 예매 및 배달 신청(7km 이내 무료 배달, 7km 이상은 배달료 1~3만동 추가)

3. 각 기차역마다 예매 창구가 있으며 여행사 또는 호텔에서 수수료를 받고 대행해 주기도 한다.


요금
요금은 열차 등급과 좌석 등급에 따라 달라지며 고정적이지 않고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변동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참고로 외국인 기차 요금은 현지인의 3배정도 가격이 더 비싸다.
홈페이지:
http://www.dsvn.vn/BanggiaveA/


등급
열차 등급은 5개로 나눠진다. 의자는 딱딱한 의자(Hard Seat)와 푹신한 의자(Soft Seat), 침대칸은 딱딱한 침대(Hard Bed)와 푹신한 침대(Soft Bed) 일반과 에어컨칸이 있다. 딱딱한 침대(남끙 Nam Cung)는 6인실이며 푹신한 침대(남멤 Nam Mem)은 4인실이다. 아래쪽 침대칸이 위쪽 침대칸보다 요금이 비싸고 맨 아래 칸 침대 안쪽에 수화물을 넣어둘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오랜시간 여행할 경우 의자칸은 상당히 불편하기 때문에 침대칸을 쓰는 것이 낫다.



http://www.flickr.com/photos/melosh
좌석칸 모습. 위에 VCR이 달려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bjvs
4인실 침대칸.


주의사항& 여행 팁
1. 침대칸의 경우에는 미리 예매하지 않으면 자리를 구하기 힘들 정도로 이용자가 많다. 특히 베트남의 여행 성수기(연말 연시, 음력 설날, 4/30~5/1, 9/2전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기차표를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2. 기차 탑승 후 기차표를 탑승권으로 차장이 교환해 주며 도착역에 가까워 오면 다시 기차표를 되돌려 주므로 개찰구를 나올 때까지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3. 당일엔 표 취소나 연기가 안되니 주의한다.

4. 에어컨이 나오는 칸은 추위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윗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5. 기차안에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카트를 끌고 다니면서 음료수, 과자(초코파이도 있다!) 등의 간식거리와 밥, 죽 등을 판매한다. 식당칸에는 뜨거운 식수가 나오는 곳이 있어 컵라면을 먹을 수도 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dibdabdebi
식당칸. 스낵과 컵라면, 식사 등을 판매한다.



* 출처 트래블로 http://www.travel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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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래블로 (www.travelro.co.kr)




출처-http://www.flickr.com/photos/jeremyarthur/

지금의 아사히야마 동물원을 있게 한 일등공신 '하늘을 나는 펭귄'


기적의 동물원, 창조의 동물원이라 불리는 '아사히야마 동물원' 은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동물원 가운데 한 곳으로 바로 눈앞에서 동물의 자연스런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행동전시'로 잘 알려져 있다. 한때는 손님이 없어 폐원 위기까지 몰렸던 곳이지만 동물원을 지키기위한 사육사들의 창조적인 발상으로 현재는 '일본 어린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동물원'으로 꼽힌다. 그리고 이 동물원으로 가기 전, 어린이들의 동심을 한껏 'UP' 시켜줄 특별한 열차가 있다.  






바로 동물원의 컨셉을 잘 살린 '아사히야마 동물원호'. 동물원에 가기전에 아이들에게 동물원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고 동물원에 갔다가 돌아올 때는 동물원에서 느낀 특별한 감동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열차이다. 삿포로에서 출발하는 이 열차는 총 5칸으로 1호차는 북극곰, 2호차는 늑대, 3호차는 사자, 4호차는 원숭이, 5호차는 펭귄을 컨셉으로 꾸며져 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monhsi 
http://www.flickr.com/photos/dannychoo


기차안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컨셉으로 가득하다. 일단 북극곰을 테마로 한 1호차는 아이들 놀이방으로 꾸며져 동물에 관한 그림책도 읽고 기념 스탬프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놀이방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동물옷을 입고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기도 한다. 2~5호차까지는 좌석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컨셉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각 열차마다 동물시트 모양의 포토존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dannychoo



운행시간
삿포로에서 오전 8시 30분 출발
아사히카와에서 오후 4시 5분 출발
전 좌석 지정석이며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


시간표 확인
http://www2.jrhokkaido.co.jp/global/korean/travel/01.html#zoo


요금
JR 패스가 있을 경우 지정석 요금만 내면 예매할 수 있다.

열차 요금 검색
http://www.hyperdia.com/en/

지정석 요금


JR 패스 소개
http://www2.jrhokkaido.co.jp/global/korean/railpass/index.html

참고 링크
JR패스로 탈 수 있는 일본 야간 열차 소개
http://blog.travelro.co.kr/255

아사히야마 동물원 패키지
왕복 JR(삿포로~아사히카와) + 버스 왕복(아사히카와~아사히야마 동물원) +아사히야마 동물원 입장권 = 5900엔
아사히야마 동물원호를 이용하려면 지정석 요금을 추가하면 된다.


출처: 트래블로 (www.travel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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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래블로 (www.travelro.co.kr)


출처-http://www.flickr.com/photos/manofsea

로마 대중교통의 중심지인 테르미니역


유럽의 다사다난한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는 로마. 고대 유적들과 유물이 넘쳐나는 로마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3일도 모자랄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 도시이다. 여느 관광도시들이 그렇듯, 로마도 넘쳐나는 유적지 구석구석을 연결하는 대중교통이 잘 갖추어져 있다. 지하철, 버스, 트램 등을 이용하면 로마 대부분의 관광지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1. 지하철


출처-http://www.flickr.com/photos/nyer82


로마의 지하철은 다른 유럽의 대도시에 비해서 비교적 간단하다. 발굴되지 않은 다른 유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하철의 건설을 제한하고 있어 도시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A, 남북을 달리는 B노선 딱 2가지 노선이 있다. 실제로 15년간의 지질검사를 거쳐 시공된 C선도 막상 땅을 파니 유적지가 나와 공사가 중단된 상태라고. 승차시에 구입한 티켓을 개찰기에 넣으면 펀칭되면서 티켓이 다시 나온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smeerch


A와 B노선 외에는 공항으로 가는 노선이 있으며, A,B 두개의 노선이 그나마 중요한 관광지를 많이 통과하고 있긴 하지만 이동에 다소 불편한 건 사실이다. 특히 러시아워 때는 사람이 많으면 문으로 밀어넣어도 모자를만큼 엄청난 인파가 몰린다. 게다가 에어컨 시설도 제대로 안되어 있어 출퇴근시간을 피해 이용하는 것이 좋다.


더 자세한 사항은
'로마에서 지하철타기'
트래블로 정화'님의 T노트 여행길 
 
http://travelro.co.kr/sem329/route/1093?memberUid=29


2. 버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piaser


버스는 지하철이 갈 수 없는 시내 구석구석을 연결하기 때문에 비교적 노선이 많은 편으로, 광역지역까지 모두 연결되는데 많은 노선들이 로마 테르미니 역 앞 광장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노선이 복잡하고 영어 안내가 되어 있지 않아 이용하기 어려운 점이 많아
 미리 버스 노선도를 출력해 가는 것이 좋다. 버스에는 문이 3개 있는데 가운데 문이 내리는 문이고 양쪽 문이 타는 문으로써 정기권 승객의 경우 앞문, 1회권 승객은 뒷문을 이용해야 한다. 저금통같이 생긴 상자가 왼쪽 바퀴 상단에 있는데 그곳에 티켓을 집어넣으면 날짜, 시간, 타고 있는 버스의 고유 번호가 찍힌다. 만약 찍지 않았다가 발각되면 벌금을 물어야 하니 주의!



출처-http://www.flickr.com/photos/brendaannerl

정류장에는 정류장을 통과하는 버스들의 노선 번호가 적혀 있고 번호 밑에 노선이 적혀 있다.



주요관광지 운행 버스
492번: 스페인 계단, 트레비분수, 판테온, 나보나 광장
62번: 스페인 계단, 트레비분수
64번: 콜로세움, 바티칸, 판테온, 나보나 광장


*110번 투어버스
로마의 주요 관광지는 이 버스로 두어시간이면 다 돌아볼 수 있다. 원하는 관광지 근처의 정류장에서 내려 둘러보고 다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면 된다. 시간이 부족해 빠르게 로마를 둘러보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적합하다.

노선
테르미니역-퀴리날레-콜로세오-진실의 입-베네치아 광장-누오보 광장-산 피에트로-카부르 광장-아라 파치스-나보나 광장
-베네토 거리


요금 & 구입처
13유로. 테르미니역 버스 정류장 D번의 110번 창구에서 살 수 있다.

운행시간
09:00~19:30


3. 트램


출처-http://www.flickr.com/photos/28023817@N07


대부분의 관광지는 지하철, 버스, 도보로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로마 외곽으로 나가지 않는 이상 트램을 탈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경험삼아 한 번 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트램안에서 활동하는 소매치기들을 조심해야 한다.



로마 시내 교통 정보
http://www.atac.roma.it/index.asp


팁&주의사항
1. 티켓을 직접 펀칭한 후 목적지에 하차할 때까지 잘 보관해야 한다. 불시에 검표원들이 티켓을 검사하는 경우가 있다. 펀칭이 안되어 있는 경우에는 무임승차로 간주한다.

2. 지하철, 버스, 트램 모두 어딜가나 소매치기가 극성을 부린다. 아무리 조심을 강조해도 모자라지가 않다.


※로마 패스& 피우패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cobacco


로마시내의 박물관 및 미술관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패스. 3일동안 로마시내 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로마에 있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2곳을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3번째 입장부터는 일부금액이 할인된다. 피우패스는 로마 패스 혜택과 함께 근교 교통수단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http://www.romapass.it/p.aspx?t=index

할인/무료이용 서비스
http://www.romapass.it/doc/NormativeENG.pdf

구입

T자 써있는 로마공항 C게이트 앞 관광안내소나 따바키나(Tabacchi), 신문가판대(Edicola), Metro의 매표소 및 자판기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pmorgan67 ,
http://www.flickr.com/photos/pinomoscato


출처: 트래블로 (www.travel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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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래블로 (www.travelro.co.kr)



출처-http://www.flickr.com/photos/sf


JR 패스로 탈 수 있는 일본 야간열차
일본을 여행할 때 꼭 챙겨야 할 준비물은 바로 JR패스. 일본의 철도 시스템은 매우 잘 발달해 있기로 유명하며 특히 요즘 처럼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에는 버스보다 기차가 이동하는데 수월하다. JR패스는 일본을 여행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패스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일본 전국 일주를 가능하게 해주는 똑똑한 열차 이용권이다. 야간열차를 이용하면서 숙박비까지 아낄 수 있기에 일본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JR 패스
JR패스는 일단 일본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패스와 각 JR회사별로 판매하는 지역구 패스가 있다. 지역구 패스는 JR동일본의 '이스트 레일패스', JR서일본의 '웨스트레일패스', JR큐슈의 '큐슈레일패스', JR홋카이도의 '홋카이도레일패스' 등이 있다.


구입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라면 어디에서든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에서도 JR패스와 제휴하는 여행사들 중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찾아 구매하면 된다. 이 패스는 교환권으로 발급이 되며 일본에 도착 후 교환권 구입 시기부터 3개월 이내에 JR패스로 바꾸면 된다.


종류

1. JR 패스
일본 전 지역의 JR 노선의 열차와 일부 JR 고속버스, 미야지마의 JR 항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 JR 이스트




3. JR 웨스트




4. JR 큐슈




5. JR 홋카이도





※청춘 18 티켓
'18살 청춘의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의미가 담긴 청춘 18티켓은 나이 제한 없이 누구든 사용할 수 있는 패스로 하루 2300엔으로 JR 보통열차와 쾌속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다. 단, 1년 내내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세 번, 봄, 여름, 겨울에 발매가 되며 JR주요역의 '미도리노마도구치'와 JR 여행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용가능 열차
JR 보통열차/쾌속열차의 자유석만 이용이 가능하다.
야간열차 중에는 쾌속열차인 문라이트 에치코/신슈/ 나가라 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지정석 요금을 따로 지불해야 한다.

가격
11500엔. 이 티켓을 5회에 걸쳐 사용할 수 있다. 한 사람이 연속적 또는 비연속적으로 다섯번 사용할 수도 있고 2명 이상의 일행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5명이 이 티켓을 하룻동안 한번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JR로 탈 수 있는 야간열차

1. 문라이트 시리즈


출처-http://www.flickr.com/photos/kamiyama/

문라이트 에치코, 신슈,  나가라 3종류가 있으며 모두 청춘 18티켓 시즌에만 운행되는 임시야간 열차이다. 청춘18티켓으로 일본을 여행할 때 한번쯤 타볼만한 열차로 청춘티켓이 있을 경우 추가요금 510엔만 추가하면 탈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먼 길을 여행할 수 있다는 매력 덕분에 일본 철도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시간표
쾌속 문라이트 나가라
도쿄 23:10 출발 - 나고야 - 오가키 05:55 도착
오가키 22:48 출발 - 나고야 - 도쿄 05:05 도착

쾌속 문라이트 에치코
신주쿠 23:10 출발 - 니이가타 04:51 도착
니이가타 23:35 출발 - 신주쿠 05: 10 도착

쾌속 문라이트 신슈
신주쿠 23:54 출발 - 하쿠바 05:39 도착

이용 가능 좌석 & 팁
지정석 요금 510엔만 더 내면 지정석에 탑승할 수 있다. 매일 운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 시간표를 확인해야 하며 일본 내국인들도 많이 타기 때문에 만석인 경우가 많다.


2. 급행 하마나스
도호쿠 지방의 아오모리에서 홋카이도 지방의 삿포리까지 연결하는 급행열차.

시간표
아오모리 22:42 출발 - 하코다테 - 삿포로 06:07 도착
삿포로 22:00 출발 - 하코다테 - 아오모리 05:39 도착

이용가능 좌석& 팁
자유석, 지정석, 카펫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유석은 비추. 카펫카는 개방된 공간이기 때문에 개인적 공간이 있는 2층칸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지정석 좌석도 비교적 편하다.


3. 침대 특급 아케보노


출처-http://www.flickr.com/photos/tsuda

도쿄 우에노역에서 도호쿠 지방의 아오모리까지 운행하는 침대 특급 열차.

시간표
우에노 21:15 출발 - 아키타 - 아오모리 09:56 도착
아오모리 18:08 출발 - 아키타 - 우에노 06:58 도착

이용 가능 좌석& 팁
시트만 제공하는 고론토 시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개방되어있는 쿠셋칸에 2개의 2층침대가 서로 마주보는 구조로 되어 있다. 창문이 1층에 있기 때문에 1층 침대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 여성전용칸인 레이디스 고론토시트도 있어 여성이용자는 이 칸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4. 급행 키타구니


출처-http://www.flickr.com/photos/tsuda, http://www.flickr.com/photos/shimazu

오사카에서 호쿠리쿠지방의 니이가타를 연결하는 열차.

시간표
오사카 23:27 출발 - 교토 - 니이가타 08:10 도착
니이가타 22:55 출발 - 교토 - 오사카 06:49 도착


이용가능 좌석&팁
앉아있기도 불편한 직각 좌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린샤 패스가 있는 경우에는 그린샤 좌석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편안한 좌석을 사용할 수 있다. 저렴하긴 하지만 괜한 체력소모를 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무한한 체력을 가진 사람에게만 추천.


5. 급행 노토


출처-http://www.flickr.com/photos/tsuda/

도쿄 우에노역에서 카나자와까지 연결하는 열차. 임시열차로 주말과 여름/겨울 휴가철에만 운행된다.


시간표
우에노 23:33 출발 - 오미야 - 카나자와 06:29 도착
카나자와 22:15 출발 - 우에노 06:05 도착

이용 가능 좌석 & 팁
지정석이나 자유석을 이용할 수 있다. 좌석은 보통 특급열차 수준.


6. 침대특급 선라이즈 이즈모/세토


출처-http://www.flickr.com/photos/nicenature

동경에서 출발하여 시코쿠지역의 다카마스와 혼슈 츄고쿠 지방의 이즈모시를 연결하는 열차. 도쿄-오사카-히메지-오카야마까지 2대가 붙어 달리다가 오카야마에서 분리되서 이즈모와 세토방향으로 나눠진다.

이용가능 좌석&팁
얇은 담요 한장을 제공하는 노비노비 시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1층은 소음이 심하고 2층이 전망이 더 좋기 때문에 2층 자리를 발권하는 것이 좋다. 야간 열차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구간이기 때문에 서둘러 예매하는 것이 좋다.

시간표
선라이즈 이즈모 / 세토  도쿄 22:00 출발 - 오카야마 06:27 도착
선라이즈 이즈모  오카야마 06:33 출발 - 이즈모시 09:58 도착
선라이즈 세토  오카야마 06:31 출발 - 다카마스 07:27 도착

이즈모/다카마스→도쿄
선라이즈 이즈모 18:55 출발 - 오카야마 22: 29 도착
선라이즈 세토 다카마스 21:26 출발 - 오카야마 22:22 도착
선라이즈 이즈모/세토 - 오카야마 22:33 출발 - 도쿄 07:08 도착



팁&주의사항
1. JR패스를 이용해 타는 모든 야간 열차는 한국에서 미리 예매할 수 없고 일본에서 JR 패스를 교환하면서 예약할 수 있다.

2. 야간 열차를 예매할 때 다른 지역에 속하는 JR열차 예약시 직원들이 규정을 잘 몰라 열차가 없다던가, JR패스로 탈 수 없는 열차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자신이 타고자하는 열차가 속해있는 곳에서 예약하거나 직원들이 JR패스 규정을 잘 알고 있는 JR패스 교환이 잦은 공항근처나 규모가 큰 역에서 예약하는 것이 편리하다.

3. JR패스로 무료로 탈 수 있는 야간열차는 대부분 인기가 많아 발매 몇 시간만에 매진이 되기 때문에 서둘러서 예약해야 한다. 자리가 없을 경우 혹시라도 취소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역에 들려서 빈 자리가 있는지 문의하다보면 운좋게 좌석권을 구할 수도 있다.


출처: 트래블로 (www.travel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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