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ro

출쳐-http://www.flickr.com/photos/57768426@N00


터키 블루크루즈  
작은 선박을 타고 3~4일 동안 배에서 생활하면서 터키 지중해 연안을 돌아볼 수 있는 크루즈. 바다를 좋아하고 진정한 휴가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 하다. 하루종일 배에서 먹고, 놀고, 수영하면서 한껏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oanababy


하루 종일 배에서만 있는 것은 아니다.
중간에 유명한 섬이나 해변에서 정박해서 섬 투어를 수도 있다. 물론 에 남아 있거나 주변 해변을 돌아다녀도 상관없다. 그밖에 시간은 수영과 낮잠, 낚시, 독서 등을 즐기면서 선장님이 차려주는 맛있는 터키식 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잠깐의 티 임도 갖는다. 밤에는 사람들과 게임을 하거나 술을 마시다가 갑판 에 누워 수많은 별들을 보면서 잠든다. 이렇게 유유자적하게 시간을 흘려보내다보면 3~4일이 훌쩍 지나간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20246964@N07


진정한 휴식을 원한다면,
그렇다고 동남아 어느 호텔 해변가에 누워있는 것은 왠지 시시하다면, 
그리고 전 세계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면, 터키 블루 크루즈를 추천한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nouddegreef



코스
보통 올림포스-페티에, 올림포스-카스 구간을 많이 이용한다.
기간은 2박 3일, 3박 4일, 7박 8일까지 선택할 수 있다. 보통 3박 4일이 적당하며 시간여유가 없는 여행자라면 2박 3일도 괜찮지만, 좀 아쉬울지도.



예약
한국에서 예약할 경우 터키 여행사 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여행 중 일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예약해도 큰 문제는 없다. 욜루데니즈에 있는 여행사에서 예약할 수도 있고 보통 출발지역 숙소에서 블루크루즈를 하겠다고 하면 알아서 예약해준다.



가격
배의 크기나 식사수준에 따라 보통 150부터 300리라 정도하고 성수기에는 가격이 더 오른다. 본인 능력에 따라 어느정도 에누리도 가능하지만 많이 깎을 수록 배의 시설수준은 낮아진다.
(2010년 10월 기준 1리라=약 790원, 300리라=약 237000원)



주의사항
- 전기사용이 안되는 배가 많기 때문에 배터리 여유분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중간 중간 육지에 내려주기도 하지만 주로 배에서 생활하는데다 큰 배가 아니기 때문에 흔들림이 있어 멀미가 날 수도 있다. 
   멀미가 아주 심한 사람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배 안에 방이 따로 있긴 하지만 보통 갑판위에서 자는 경우가 많은데 벌레에 물릴 수도 있으니 벌레 퇴치용 약을 준비하자.
- 수영과 선텐을 반복하기 때문에 살이 많이 탈 수도 있으니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와 얆은 긴팔은 필수.




:
지난 트래블로 클베 이벤트 경품 *200만원상당의 유럽여행 10일 에어텔 티켓 2장  그리고 제주도 왕복항공권 6장! 그 행운의 주인공들은 누구였을까요 ? >> 트래블로 클로즈드 베타 오픈기념 이벤트 당첨자 안내

유럽여행 10일 에어텔 티켓은 바로 '용코님'과 '똘망이님'이  수령하셨는데요. 
용코님의 수상 history 를 보시겠습니다. 증거 !



그럼 두분은 트래블로 여행 경품으로 어떤 여행 계획을 갖고 계실까요???

(용코님) 저는 프랑스 남부 와인 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쯤 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트래블로) 와우!!!  용코님의 환상적인 와인 투어 여행길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똘망이님) 지난 2006년에 유럽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이탈리아 남부 쪽은 못가봤었어요. 이탈리아나 터키 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트래블로) 이탈리아와 터키 모두 멋진 곳이죠. 회사에서 보내주지 않으면 때려 치우고라도 가신다고 했는데. 똘망이님!! 화이팅입니다!!  ^_^*



트래블로는 11월중 오픈기념 축하  댓글달기 이벤트,  친구초대이벤트 이후 12월초에 더 크고 알찬 오픈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클베때는 150여명의 특별한 초대자들만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였지만 이번에는 여러분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 기대하세요 . 변하지 않는 것은 트래블로가 '실제 여행을 보내드린다'는 것 ! 메인이벤트의 상세한 내용은 트래블로 블로그와 트위터(@Travel_Ro) 를 통해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니 관심을 갖고 확인해주세요! 

용코님    여행길 보러가기 : http://travelro.co.kr/biora/route
똘망이님 여행길 보러가기 : http://travelro.co.kr/somewhere/route


:

출처-http://www.flickr.com/photos/lazytom


스위스 빙하특급은,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알프스 산맥 휴양지인 체르맛과 생모르츠를 연결해주는 관광열차. 7개의 골짜기와 291개의 다리, 91개의 터널을 지나는, 세계에서 가장 느린 특급 열차로 300km 정도 되는 구간을 8시간 동안 달린다. 커다란 차창밖으로 알프스의 웅장한 산림과 아름다운 목초지, 급류와 계곡 등의 절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특급열차이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peterhowe


세상에서 가장 느린 특급열차
빙하특급은 특급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느리다. 실제로 생각보다 너무 길어서 지루했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오래 기억하고 싶은 풍경은 더 오래봐야하는 법.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그림같은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간다면 8시간이 아깝지 않을 것 같다. 빙하특급의 또 다른 매력은 풍경과 함께 그 곳에 얽힌 지리나 역사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것. 열차에 오르면 이어폰과 작은 책자를 주는데 이어폰을 좌석옆에 꽂으면 번호를 선택하여 원하는 구간별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어, 일본어, 중국어로 서비스되며 안타깝게도 한국어 설명은 아직 제공되지 않고 있다. 승차한 차량의 앞 뒤 전광판에 지금 지나는 구간의 이름과 숫자가 표시되기 때문에 그걸 보고 번호를 찍어 설명을 들으면 된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gali_367


알프스의 울창한 산림, 만년설이 덮인 산 정상, 시원하게 뻗은 계곡, 수세기에 걸친 세월의 흔적이 물씬 풍기는 마을까지. 태고의 순수함이 그대로 간직된 알프스 산맥의 그림 같은 풍경을 느리게 보고 싶다면, 탁월한 선택일 듯.



열차 이동구간
체르마트 - 브리그 - 안데르마트 - 쿠어 - 다보스 - 생모리츠

출처-http://www.flickr.com/photos/tooley



운행 시간표
여름 시즌(5월 중순~10월): http://www.glacierexpress.ch/EN/timetable_tickets/Timetable/summer/Pages/default.aspx
겨울 시즌(12월 중순~5월 중순): http://www.glacierexpress.ch/EN/timetable_tickets/Timetable/winter/Pages/default.aspx



탑승요금
http://www.glacierexpress.ch/EN/timetable_tickets/Tickets_prices/Pages/default.aspx

할인 패스
스위스 패스, 스위스 플렉시 패스, 스위스 유스 패스, 스위스 세이버 패스 소지자는 무료로 탈 수 있다.
유레일 패스, 인터레일 패스는 25%할인 가능하다.
하지만 빙하특급은 특급열차이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 예약비는 별도이다.
예약비용: 1인당 30CHF



예약
인터넷으로 예약하거나 여행지 도착 후 가까운 역에서 예약하면 된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다음날 메일로 도실넘버가 적힌 메일이 오는데 이것을 프린트해가면 스위스 어느역에서나 예약표로 교환할 수 있다. 예약 비용은 이때 지불하면 된다.
http://www.glacierexpress.ch/EN/spezial_offers/Pages/default.aspx



열차 내 식사
예약 필수. 식당 칸이 따로 있거나 앉은 자리로 서빙이 된다. 코스요리의 경우 전채, 스테이크, 후식이 나오는데 스테이크를 리필해주기도 한다. 식사를 원하지 않는다면 음식을 사와서 먹는 것도 상관없다.
요금: Plate of the day- 28.00CHF or 19.00EURO
        Three-course lunch - 41.00CHF or 28.00EURO
(2010.10 기준 28.00CHF=약 33000원 19.00EURO=약 30000원, 41.00CHF=48000원  28.00EURO=약 44000원)



: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

네. 트래블로는, 이제 3개월 간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기간을 종료하고 더욱 알찬 오픈 베타 서비스를 준비하려 잠시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10월 8일 자정을 기점으로 정식공지와 함께 트래블로 사이트는 임시 접속불가 되니 놀라지 마세요 !

트래블로는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시작되는 10월 중순에 다시 방문하시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 높이 날기 위해 잠시 착륙합니다 !


 * 트래블로 아를란다, 스웨덴 공항 착륙, Landing @ ARN, Sweden _FIN Air
:

출처-http://www.flickr.com/photos/haaveilla


실야라인은,
스웨덴 스톡홀롬과 핀란드 헬싱키를 연결하는 유람선을 운영하는 회사로 이 구간 외에도 트루쿠, 탈린, 올랜도, 로스톡, 리가 등의 지역을 연결하는 유람선이 운항중이다. 이 유람선은 북유럽의 살인적인 물가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게 음식과 술,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북유럽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실야라인의 역사는 19세기부터 시작되는데 1918년 투르쿠와 스톡홀롬의 운항이 시작되었고 2차 세계대전 이후 수요가 늘어나면서 크게 성장하였는데 2007년, 탈링크와 합병하면서 규모가 커졌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27475605@N05


스톡홀롬-헬싱키 구간은,
약 15~16시간이 소요되는데 실제로는 그보다 빨리 도착할 수 있지만, 아침시간에 맞춰 항구에 도착하기 위해 중간에 다른 항구에서 잠시 멈춰있다가 다시 운행한다고. 실야라인에는 13종류의 선박이 있는데 스톡홀롬-헬싱키 구간은 '심포니'와 '세레나데'가 교대로 운행된다. 둘다 총 길이 203M, 너비 31.5M, 58,000톤급으로 전체 12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왠만한 빌딩건물보다 크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페리호가 1만 6천톤급, 타이타닉호는 4만 8천톤 급.





출처-http://www.flickr.com/photos/homohominilupus/

보통 선박을 꼬마로 만들어 버리는 엄청난 크기. 바이킹의 후예 다운  포스가 느껴진다.


세레나데호의 객실수는 무려 986개!
한 방에 2명씩만 탄다고 해도 거의 2천명 넘게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실제로 배안에 들어서면 엄청난 규모에 입이 떡 벌어진다고 한다. 배의 1~2, 5~6, 9~11층은 객실, 3~4층은 자가용을 수용할 수 있다. 7층에는 안내데스크를 포함해서 카지노, 면세점, 각종 식당 및 상가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12층과 13층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핀란드식 사우나가 갖춰져 있고 펍과 7층 복도에서는 시간마다 각종 쇼가 펼쳐져 여행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finofilka


예약하기
한국에서 미리 예약할 경우 한국대행사를 통하거나 외국사이트에서 직접 예약할 수 있다. 단 대행사를 통하면 수수료가 추가되며 저녁부페가 의무적으로 추가된다. 사이트에서 예약할 경우 이메일로 예약번호를 받게 되는데, 그 번호로 터미널에서 self-check in이  가능하다. 예약번호만으로 불안하다면 헬싱키와 스톡홀롬 시내 중심부에 있는 현지 사무실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 예약사이트: http://www.tallinksilja.com/ 
한국대행사: 문의전화 02)757-2201
                 홈페이지: http://siljaline.co.kr/07silja/main.asp

현지구매
좋은 자리를 원하거나 성수기or금요일에 이용할 경우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현지에 도착해서 시내사무실에서 예매하거나 당일날 표를 구매해도 상관없다. 특히 스칸패스나 유레일 패스로 할인받을 경우에는 현장예매만 가능하다.
 


요금(편도 기준)
객실 등급은 방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데 A-클래스는 상층부 SEA-SIDE, B-클래스는 상층부 안쪽, C-CLASS는 하층부이다.



빨간색은 성수기&금요일, 모두 방 한칸 기준 가격이다. 방을 이용하는 사람의 숫자에 상관없이 방하나의 가격을 내야한다.(최대 4인까지) 예를 들어 A-클래스를 성수기에 4명이 이용할 경우 1인당 262/4 유로를 내면되지만, 2인이 이용할 경우 1인당 262/2 유로를 내야한다. 단 C, B 클래스의 경우 SHARE CABIN을 선택하여 1인당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성수기 날짜확인: http://siljaline.co.kr/07silja/oneway/hel-sto.asp

*28일 전 예약자는 15%할인이 가능하다. 단, 다른 할인과 중복되지 않으며 취소할 수 없다.
*스칸패스나 유레일 패스가 있는 경우 50% 할인된다.
*DELUXE, COMMODORE, EXECUTIVE SUITE의 요금은 조식이 포함된 가격이며 사우나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수영장+사우나 이용
8유로. 카운터에서 요금을 계산하면 타월을 주고 수영복도 빌릴 수 있다. 단,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말 것.


식사
저녁부페는 각종 해산물과 맥주, 와인을 무료로 먹을 수 있어 대부분의 승객이 이용하는 코스이다. 가격은 미리 예약할 경우 33유로, 당일 구매는 35유로. 조식은 미리 예약 9.50유로, 당일 구매 10.50 유로.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http://siljaline.co.kr/07silja/meal/hel-sto.asp

*부페는 사람이 많을 경우에는 배에 타자마자 미리 자리를 예약해야 좋은 자리를 맡을 수 있다.
*시간제한이 있기 때문에 일찍가서 여유롭게 즐기는 것이 좋다.
*부페가 부담스럽다면 단품메뉴를 시켜먹을 수도 있다. 배 안에 여러 식당이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음식을 사먹을 수 있다.



이용 팁
-7층 안내소에서 배의 상세지도를 제공한다. 배가 워낙 넓기 때문에 제대로 구경하려면 지도는 필수.

-information desk에서 모든 일정이 적혀있는 cruise programme 종이를 받을 수 있다.

-6층 Conferience room 왼쪽에 컴퓨터가 있다. 인터넷을 맘껏 할 수 있음.

-배입구에서 들어가기 전에 사진을 찍어주는데 몇시간 후에 현상 인화되어 배 복도에 전시된다. 찍어주는 것은 공짜, 사진을 갖고 싶을 경우 20유로를 내야한다.




:

!


출처-http://www.flickr.com/photos/mhjohnston


나파밸리 와인트레인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계곡인 나파밸리를 가로지르는 열차로써 나파 다운타운에서 출발한 후 나파밸리의 중간쯤인 세인트 헬레나 지역에서 다시 되돌아오는 와인 관광열차이다. 기차안에서 나파밸리 와이너리의 풍경을 감상하고 와인과 곁들어진 각종 요리를 즐길 수 있어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 모두 한번쯤 타보고 싶어하는 열차이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mg315


와인트레인은 2대의 기관차와 3개의 주방, 그리고 20세기 초에 제작되어 칸마다 색다른 분위기로 꾸며진 객실 차량들로 이루어져 있다. 탑승하기 전 와인에 관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후 기차에 오르게 되는데, 기차 안에서는 와인과 함께 신선한 제철 재료와 유기농 채소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와인트레인의 핵심은 열차 안에 마련된 와인 테스팅바. 10달러를 내면 나파밸리에서 생산되는 100여가지 와인 중 30~40종류의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wiredaftermidnight
        http://www.flickr.com/photos/35259092@N00


와인트레인의 역사는, 
지금부터 약 2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파밸리의 지역경제를 이끌던 기차는 자동차가 일반화되면서 입지가 좁아졌고 결국 운행이 중단되었다. 버려진 열차와 노선을 개발한 것이 바로 와인트레인이다. 와인트레인을 탄생시킨 빈센트 데도메니코는 버려진 기찻길을 복원하고 철도 차량을 사들여 와인 트레인을 설립했고 1989년 처음 운행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기차로 인한 공해와 소음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 환영받지 못했지만 현재는 나파를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대표하는 명물로 자리잡았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wiredaftermidnight




열차 종류

Champagne Vista Dome Car(특별실)
유리로 된 천장을 통해 나파밸리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열차. 주방은 1층, 객실은 2층에 있어 나파밸리의 풍경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여행 내내 같은 자리에서 풍경을 즐길 수 있고 식사를 마친 후에는 자유롭게 열차를 둘러볼 수 있다.
4코스 점심 $124.00, 5코스 저녁 $129.00
Vista dome car 내부 모습 http://winetrain.com/lunch/vista-dome


Gourmet Express dining Car(일반실) 
가장 인기 있는 열차. 여행의 반은 라운지 열차에서 전망을 즐기고 나머지 반은 식당차로 옮겨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3코스 점심 성인 $94.00, 어린이 $50
4코스 티너 성인 $99
Gourmet Express dining car 내부 모습 http://winetrain.com/lunch/gourmet


Silverado Car
식사가 포함되지 않은 저렴한 열차. 저렴하게 나파밸리의 와이너리를 즐기기에 좋다. 음식도 주문 가능하다.
점심 $49.50
Silverado Car 내부 모습 http://winetrain.com/lunch/silverado


Ambassador winery tour
하루 종일 나파 밸리를 체험할 수 있는 투어. 오찬을 즐기며 와인트레인에서 2시간을 보낸 후 세인트 헬레나 근처의 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실버라도 트레일로 이동해서 두개의 와이너리에서 개별 투어와 와인시음을 즐긴 후 다시 와인 트레인 역으로 되돌아 오는 프로그램
월~목요일까지 운행 $184.00 (식사, 와이너리 시음료, 교통비 포함)
http://winetrain.com/winery-tours/ambassador-winery-tour


Domaine Chandon Winery Tour
나파 밸리에서 가장 유명한 스파클링 와인메이커 중의 하나인 도메인 샹동. 욘트빌에서 내려 개별 셔틀 버스를 타고 도메인 샹동으로 가서 프리이빗 투어를 즐기고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는 차별화된 시음회를 즐길 수 있다.
금~일 $139.00 (식사, 와이너리 시음료, 교통비 포함)
자기가 먹은 와인잔은 선물로 준다.
http://winetrain.com/winery-tours/domaine-chandon


글기치 힐즈 와이너리 투어
글키치 힐즈 와이너리에 내려서 한 시간 동안 개별투어 및 테이스팅을 한 후 다시 기차에 타는 코스.
http://winetrain.com/winery-tours/ambassador-winery-tour


이밖에 '공포영화와 함께하는 와인열차', 'Moonlight escape Dinner' 열차 등 다양한 이벤트 열차가 준비되어 있다.
http://winetrain.com/ko/events




시간표

점심열차

10:30 체크인
10:35 와인 시음 세미나
11:00 기차탑승
11:30 기차 출발
14:30 기차 도착


저녁열차 
5:30 체크인
6:00 기차 탑승
6:30 기차 출발
9:30분 기차 도착
(출발 10분 전까지 체크인 되지 않는 예약석은 재판매 될 수 있으니 적어도 10분 전에는 도착해야 한다.  )
※저녁 기차는 특정한 날에만 운영된다.



예약하기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하여 쉽게 예약할 수 있다. 최소 24시간 전 예약 필수.
예약사이트: http://winetrain.com/ko
예약전화: 1 800 427 4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