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ro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takushib


트와일라잇 익스프레스(Twilight Express)는,
일본의 여객열차로는 최장거리를 달리는 열차로 일본인들도 꼭 한번 타보고 싶은 열차라고 한다. 일본의 서해안을 따라 약 1500km에 달하는 구간을 약 22시간 동안 달린다. 중간에 유명한 명소를 지날 땐 방송을 통해 각 명소에 대해 설명해 주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무궁화와 비슷한 속도로 달려 장거리 기차여행의 운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트와일라잇 익스프레스는 조리실이 딸린 식당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저녁식사로 프랑스 요리나 일본 특제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객실에는 개인용 이불, 유카타, 실내화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트와일라잇 공식사이트 http://www.jwfsn.com/twilight)



출처-http://www.flickr.com/photos/dhchen

기차를 탈 때와 다음날 내릴 때 기차의 앞모습이 달라진 걸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은 열차 엔진의 과부하 때문에 중간에 엔진부분을 바꾸기 때문이라고.


운행시간 :
매일 1대씩 운행하고 있다.
오사카 → 삿포로 11:50 출발, 다음날 9:52 도착
삿포로 → 오사카 16:12 출발, 다음날 12:52 도착

주요 정차역 :
교토, 니가타, 아키타, 아오모리, 하코다테

티켓구입 :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약 할 수 없다. 일본의 역 창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승차일에서 한달전부터 티켓구매를 할 수 있다. JR노선의 어느역에서나 구입 가능하다.

요금 :
스위트-44810엔/ 로열-36500엔/ 트윈-27480엔/싱글트윈(2인)-28490엔/ B-컴퍼넌트(4인) - 25620엔
JR패스 소지자는 각 요금에서 운임요금인 16170엔을 뺀 나머지 금액을 지불하면 된다.

일본의 요금 체계는 운임 (거리에 따라)과 좌석권의 가격을 합친 형태. 트와일라잇 익스프레스는 침대칸이므로 운임과 좌석권, 그리고 침대권의 가격까지 3개의 가격을 합친 금액이다.
운임 16170엔 + 특급요금 3150엔 + 침대칸의 종류에 따른 침대요금= 전체요금
따라서 티켓을 확인할 때 JR패스 소지자는 JR패스와 특급권, 침대권을 제출하고, JR패스 미소지자는 특급권, 침대권, 승차권을 제출하면된다.

객실모습 :

http://www.jwfsn.com/twilight/guestroom.html

내부모습 :
출처-http://www.flickr.com/photos/dhchen
살롱과 복도의 모습. 살롱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전망을 즐기기에 좋다. 한쪽 TV에서는 영화도 상영중.


출처-http://www.flickr.com/photos/dhchen

식당칸과 조리실. 저녁 5시반부터 9시까지 저녁시간이며, 9시부터 11시까지는 술을 판매한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dhchen

살롱에서는 트와일라잇 익스프레스의 루트에 있는 유명한 장소들의 도장을 찍을 수 있다.

샤워룸 :
스위트와 로얄실에는 샤워실이 마련되어 있다. 스위트는 25분, 로얄은 20분 사용이 가능하다.
열차의 4호칸인 살롱칸에 샤워실이 2개 마련되어 있는데 그리 붐비지는 않는 편이다.
승무원에게 샤워카드(310)엔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시간은 6분.


출처-http://www.flickr.com/photos/dhchen

샤워실카드를 발급받아 카드입구에 넣어 사용하면 된다. 버튼을 눌러 물을 조절하면서 사용하면 되고 샤워 후에는 드라이기도 사용가능하다.

기내식사 :

점심과 다음날 아침은 차내에서 예약할 수 있고 저녁은 출발 1개월전부터 5일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저녁은 프랑스 요리가 만2천엔, 일본 고급도시락 6000엔. 보통도시락은 1500엔이다. 아침은 1575엔으로 일본정식과 양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식사는 열차가 출발한 후 승무원이 각 방을 돌아다니면서 주문을 받는다. 물론 주문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차내에는 음료자판기와 스낵자판기가 마련되어 있지만 시중보다 비싼편이므로 열차에 탑승하기 전에 먹을 것을 챙겨서 타는 것이 좋다.


출처- 트와일라잇 공식사이트 http://www.jwfsn.com/twilight/

프랑스요리와 일본 특제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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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flickr.com/photos/kamoda

쵸시전철은,
일본 치바현 초지 시에 있는 전철로 6km의 짧은 노선을 달린다.
쵸시전철의 역사는 파란만장하다. 본래 이 회사는 재정상태가 좋지 않아 98년 파산신청을 하면서 존폐의 위기에 놓였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치바현과 초시 시에서 보조를 받아 겨우 유지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전 사장의 공금 횡령 사건으로 모든 지원금이 끊기면서 치명타를 맞게되었다. 회사의 직원들은 회사를 살리기 위해,

'전철 수리 대금을 벌지 않으면 안 됩니다'

라는 문장을 홈페이지에 올려 부업으로 판매하고 있는 누레센베(간장 전병)을 사달라고 호소했다. 이것이 인터넷으로 퍼지고 매스컴에도 방영되면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차량 수리 대금을 겨우 마련할 수 있었다고. 초지선을 구하기 위한 서포터즈 모임도 만들어져 2000년에는 전국에서 기금을 모아 기증하기도 했다.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지만 현재도 누레센베로 벌어 들이는 수익이 전철을 운행하면서 나오는 수입의 두배로, 위태위태하게 회사를 꾸려나가고 있다고 한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kamoda

쵸시전철의 역사만 들어도 마음이 아픈데 쵸시전철이 운행하는 열차를 보면 더욱 안타까운 기분이 든다. 재정난때문에 새로운 차량을 구입하는 것은 꿈도 못꾸고 중고열차를 구해 근근히 운행하고 있는, 일명 살아있는 철도화석이라 불리운다. 열차의 상태는 대부분 3~40년이 족히 넘은 것으로 이미 폐차처리 되어야 정상이지만, 쵸시전철은 아직도 당당하게 그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나마 그동안은 열차를 1칸짜리로만 운행했었는데, 2010년 부터 4량 짜리 전철이 다닌다고 하니 누레센베가 잘 팔리는 모양.서식


쵸시전철 열차종류 보기
http://ko.wikipedia.org/wiki/%EC%A1%B0%EC%8B%9C_%EC%A0%84%EA%B8%B0_%EC%B2%A0%EB%8F%84


출처-http://www.flickr.com/photos/kamoda

어찌되었건, 일단 쵸시전철을 타고 여러 역들을 지나며 한가로운 항구 도시의 여유를 만끽하다보면 일본인들이 왜 그렇게 쵸지전철을 살리려고 애를 썼는지, 왜 이 낡아빠진 열차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지역정보 :
쵸시는 태평양에 접한 항구도시로 새해에는 일본에서 제일 번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타러가기 :
동경에서 특급열차로 약 2시간 정도 걸린다. 쵸시전철 승강장은 JR쵸시역 2번 플래폼에 있어 찾기 쉽다.

JR쵸시역 2번 플래폼 안에 있는 쵸시역.


출처-http://www.flickr.com/photos/tirol28
       http://www.flickr.com/photos/kamoda


노선 :

쵸시역-나카노쵸역-칸논역-코토쵸시역-카사가미쿠로하에역-이누보역-토가와역

운임 :
최저요금이 150엔, 최대요금 310엔이다. 거리에 비해 꽤 비싼편.
1일 승차권도 팔고 있는데 620엔이고 초시포트타워 전망대 10%할인권, 지구가 둥글게 보이는 언덕 전망관 10% 할인권, 누레센베 1개 증정권(이누보역에서만 사용 가능) 등이 덤으로 딸려오므로 1일 승차권을 사는게 이득이다.

티켓구매 :
따로 티켓을 파는 곳은 없고 차타는 곳의 역무원한테 살 수 있다.
쵸시전철의 경우 대부분 무인역이 많은데 무인역에서 탈 경우 열차에 타서 정리권을 뽑아 내릴 때 운임과 함께 정리권을 내면된다. 운임함 옆에는 요금표가 붙어있고 동전 교환기도 있어 지폐 교환이 가능하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u-s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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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flickr.com/photos/travelstar

도롯코 열차는,
가장 일본다운 일본을 만날 수 있는 교토. 그곳에서 교토의 자연을 제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열차가 바로 도롯코 열차이다. 도롯코사가역과 가메오카역까지 약 7.4km의 구간을 달리며 창문이 없이 개방되어 있어 호즈가와 강변을 따라 25분 동안 아름다운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창문은 물론 천장까지 사방이 오픈된 차를 탈 수도 있다! 창을 통해서가 아닌 맨눈으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이점 때문에 벚꽃, 단풍 시즌엔 외국인 관광객 뿐만아니라 일본인 관광객으로 넘쳐 표를 구하는 것이 힘들어지기도 한다. (홈페이지: 사가노 http://www.sagano-kanko.co.jp)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osakajon
        http://www.flickr.com/photos/sawak

원래 도롯코란 레일 위를 오가며 시멘트나 목재등을 운반하는 차를 말하는데 이 열차도 원래 광산이나 토목공사를 위해 산을 오르던 열차를 관광열차로 개발한 것이다. 석탄을 실어 나르던 열차라서 산속 깊숙히 연결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91년 첫 운행을 시작한 이래로 1400여만여 명이 승선하여 이제는 아라시야마의 핵심 관광 포인트가 되었다고.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travelstar
         http://www.flickr.com/photos/cafetricot


보통 교토의 매력적인 여행지인 아라시야마를 여행하면서 도롯코 열차를 이용하는데 교토에서도 가깝고 아라시야마역을 비롯하여 도롯코의 출발역과 종착역까지 모든 역이 JR사나노센과 연결돼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에도 좋아 교토에서 당일치기 여행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열차를 타고가다 중간중간 중요 포인트에서는 열차를 세워 포토타임도 갖게 해준다.


도롯코 열차 타러가기 상세정보 :
교토 근교의 주요관광지인 아라시야마역을 기준으로. 

교토 → 아라시야마
JR이용 시 230엔 (보통, 교토역 사가아라시야마역 /20분 소요) 단, 신쾌속은 아라시야마에 서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한큐이용 시 220엔 (보통, 한큐 가와라마치 → 가츠라 → 한큐아라시야마 /23분 소요)
케이후쿠 이용시 350엔(한큐 가와라마치 → 오오미야 → 도보 → 케이후쿠 → 시조오오미야 → 키이후쿠아라시야마 /38분 소요)

오사카 - 아라시야마
JR이용 시 950엔(신쾌속, 오사카 → 교토 → 사가아라시야마 /1시간)
한큐이용 시 390엔(특급-보통, 한큐 가와라마치 → 카츠라 → 한큐아라시야마/40분소요)


노선 : (http://www.sagano-kanko.co.jp/pdf/hangeul.pdf)
토록코 카메오카역 - 토록코 호즈꾜역 - 토록코 아라시야마역 - 토록코 사가역

운행기간 :
3.1~12.29일 까지. 수요일은 휴무
단 휴일과 골든위크, 봄방학,  여름방학, 단풍시기에는 수요일에도 정상운행한다.

운행시간 :
도롯코사가역 출발 09:28~16:28
카메오카 출발 10:06~17:06
1시간 간격 운행되며 골든위크 기간에는 임시열차가 운행되기도 한다.
요금 편도 성인 600엔 (어디에서 타든 600엔이니 될 수 있으면 긴 구간을 탈 수 있도록 일정을 짜는 것이 좋다.)

티켓구매 :
사가노관광철도 티켓판매(지정석), JR니시니혼 미도리노마도구치, TIS 여행센터, JR의 여행센터에서 판매한다.
당일권은 토롯코사가, 아라시야마, 카메오카역에서 살 수 있다.
표는 당일 구매도 가능하지만 성수기 시즌에는 열차티켓을 구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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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flickr.com/photos/tsukikageyuu


유후인노모리는,
후쿠오카에서 일본의 인기 온천마을인 유후인까지 운행하는 리조트 특급열차이다. 초록색 외관에 나무로 된 고풍스런 내무보습과 기차안에서 숲을 달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유후인의 숲'이란 뜻의 이름이 참 잘 어울린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밖의 풍경을 잘 감상할 수 있도록 객실이 조금 높게 설계되어 있고 조종석쪽은 객실보다 낮아 앞쪽의 풍경도 잘 감상할 수 있다.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hyamazak



출처-http://www.flickr.com/photos/fui

여행을 하는 중간중간에는 열차의 승무원이 운전수 모자, 여승무원 모자, 유후인노모리 깃발등을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주고 여행중 각 지방의 명소가 보이면 그 곳에 얽힌 설화나 재밌는 이야기를 해준다. 또한 유후인노모리를 닮은 초록색 사탕을 건내주기도 한다. 열차의 내부에는 카페테리아가 있어 기차 밖의 풍경을 감상하거나 도시락을 먹을 수도 있다. 또한 유후인노모리에서만 살 수 있는 기념품도 팔고 유후인노모리 스탬프가 배치되어 있다.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tsukikageyuu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omeyamapyonta

 


티켓구매 :
하카타 역 1층에 있는 미도리노마도구치 또는 JR 트레블 에이전시에서 예약하면된다. 성수기 시즌에는 몇일 전에 미리 예약해 놓는 것이 좋다.

티켓가격 :
왕복 티켓이 8000엔(2010.9 기준 약 110000)  이 티켓으로 2명이 편도로만 이용할 수도 있다.

JR북큐슈레일패스
북큐슈레일패스는 북큐슈지역에서 신칸센과 여객선을 뺀 나머지 JR을 3일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스로 한국에서 구입 후 교환권을 받아 일본 현지에 있는 JR규슈여행 사무소나 미도리노마도구치에서 실제 패스로 교환 하면된다. 이 패스로 유후인노모리를 이용할 수 있는데, 유후인노모리는 자유석이 없기 때문에 지정석 표를 다시 받아야 한다. 가격은 7000엔(2010.9 기준 약 96,472원)


시간표 :
하카타 → 유후인
출발       도착
09:16     11:28
10:17     12:39
14:33     16:44

※ 9시 16분 차와 10시 17분 차는 번갈아가면서
운행하지 않는 날도 있으니 예약하기 전 꼭 확인해야 한다.

유후인 → 하카타
출발      도착
12:02     14:09
15:48     18:07
17:07     19:15


열차이용 팁 :
-기차 안에서 도시락을 사먹을 생각이라면 미리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인기가 많아 빨리 품절되어 지체하면 굶으면서 가야할 지도.
-기차 안에는 큰 짐을 놓을 만한 곳이 별로 없고 열차가 높아 큰 짐을 갖고 올라타는 것도 불편하다. 
 최소한의 짐만 챙기고 캐리어 같은 부피가 큰 짐은 역 안에 있는 코인락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 외 :
:

출처-http://www.flickr.com/photos/shomas


하코네등산열차는,
1919년에 개통한 하코네의 명물. 일본 유일의 산악철도로 오다와라에서 고라까지 15km 구간을 달린다. 가파른 경사를 오르기 위해 스위치백 방식을 사용하여 지그재그로 산을 오르내리는 방식으로 운행된다. 12.6m를 달릴때마다 고도가 1m씩 높아지는데 이렇게 운행하는 이유는 산림의 훼손을 최대한 막기위해서라고. 스위치백은 3곳에서 이루어지며 이때 차량의 진행 방향이 바뀌면서 조금씩 평지와 멀어지는 풍경이 짜릿한 재미를 더해준다. 터널과 철교를 지나며 오다와라에서 고라까지 차창밖으로 약 53분간 펼쳐지는 하코네의 풍경을 감상하다보면 어느새 종착역에 도착한다.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roodee 
        http://www.flickr.com/photos/18261299@N00



도쿄에서 하코네까지 :
도쿄에서 하코네로 열차를 통해 가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1. 신주쿠 →하코네유모토역
이 코스는 하코네프리패스를 구매하는 여행객에게 유리한 방법으로 신주쿠역에서 오다큐열차를 이용해 하코네유모토역까지 갈 수 있다.

*오다큐 로망스카 -소요시간 1시간 20분, 요금 2020엔
단 오다큐 로망스카는 하코네 프리패스를 가지고 있어도 870엔의 추가요금을 내야한다.
시간표: 평일 http://www.odakyu.jp/korean/rc/rc_timetable_a01.html
           토,일 및 공휴일 http://www.odakyu.jp/korean/rc/rc_timetable_a02.html

*오다큐 급행 특급열차 - 소요시간 1시간 45분 소요, 요금 1150엔

2.도쿄역→오다와라역→하코네유모토역
JR패스를 구입했다면 오다와라역까지 신칸센으로 이동한다음에 하코네유모토역까지 하코네 등산철도를 이용하면 된다. 단, 오다와라역에서 출발하는 등산철도는 아침에만 드물게 있으므로 아침시간에 오다와라역에 도착하지 않는다면 노선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

*도카이도 신칸센
소요시간 - 약 55분, 요금 - 3940엔

*특급오도리코 
소요시간 - 약 1시간 15분, 요금 - 3160엔

하코네 등산열차 시간표,

http://www.hakone-tozan.co.jp/train/new_time1_h.html




티켓
구매 :

각 역의 자동발매기에서 구입가능하다. 운임표를 확인하고 목적지까지의 금액에 해당하는 승차권을 구입하면된다. 단 자동 발매기가 없는 무인역에서 승차할 경우에는 차내에서 차장에게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 또는 목적지의 창구나 차장에게 승차한 역을 말하고 정산할 수도 있다.





*하코네 프리패스

하코네 지역의 등산 열차와 케이블카, 로프웨이, 오다큐 급행 버스, 하코네 유람선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 패스. 신주쿠를 기준으로 2일 이용권은 어른 5000엔, 아이 1500엔이며 3일 이용권은 어른 5500엔, 아이 1750엔(신주쿠에서 구입시)이다. 오다와라나 고텐바 등 중간 지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노선 :
오다하라역-하코네이타바사역-가자마츠리역-이리우다역-하코네유모토역-도노사와역-오히라다이역-미노시타역-고와키다니역-조코쿠노모리역-고라역 까지 총 11개 역.


출처-http://www.flickr.com/photos/roodee
열차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귀여운 노선표.



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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