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ro


A New Concept in World Travel

at the moment in South Korea...


라는 슬로건과 함께  세계일주를 하는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발견하고 아마도 1년이나 2년지난 이야기려니 했다.
지도위의 저 선들. 가끔 해외토픽이나. 세상에 이런일들같은 쇼에서 많이 봤다. 현실감이 없었다. 
더 찾아보니. http://www.earthcircuit.org/ 사이트가 나오고. 블로그를 보니 이 친구들 정말 지금 부산에 있다.

트래블로는 일단. 만나기로 한다.  어떻게?

*트럭 세계일주 프로젝트 Earth Circuit 팀

두대의 트럭, 네명의 크루 그리고 한명의 강아지와 함께하는 세계일주 프로젝트팀.
5월부터 영국을 시작으로 -독일-체코-폴란드-리투아니아-라트비아-러시아-한국(부산) 여행중.
현재 서울에 도착해있다. 




인터넷을 뒤져도 언론에는 노출이 되지 않은듯 한데. 국제신문의 기사가 하나 눈에 띈다. 


못말리는 유럽 젊은이들의 '지구 순회'展 / 영국~시베리아 거쳐 부산 도착, 대륙횡단 강행군 사진·영상전시

~~창작 활동을 하던 젊은 예술인 4명이 어느날 의기투합한 것이다. 차를 몰고 한반도까지 가기로. 구성원은 오스트리아인 코니(32), 포르투갈인 듀니아(26), 영국인 앤디(38 ), 체코인 라드카(31) 그리고 고향이 인도인 강아지 바가. 팀의 명칭이자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어스 서킷(지구 순회·www.earthcircuit.org)  / 지난 5월 체코로 건너간 이들은 두 달 간 여행준비를 한 끝에 진짜로 출발했다. 동쪽으로. '어스 서킷 팀은 트랜스-시베리안 고속도로, 아무르 하이웨이를 거쳐 수천 ㎞를 달려왔습니다. 그 광대한 러시아 땅을 가로지를 땐 정말 딱 죽을 맛이더군요. 끝도 없는 숲속과 타이가 삼림지대를 뚫고 하루에 200㎞씩 달려왔어요. 석달이 걸렸죠.'  / 운전하고, 고장난 차를 고치고, 밥 지어 먹고, 설겆이하는 고된 행군 속에서도 이들은 예술가답게 엄청난 분량의 사진과 영상물을 찍었다. '불가능한 건 없다는 것 그리고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 대륙횡단로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대서양의 동쪽 끝에서 출발한 이들은 석달 여정 끝에 끝내 태평양의 서쪽 끝에 면한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고, 배를 타고 최근 부산에 들어왔다. (출처 : 국제신문 -  기사 전문보기 )


그들의 미션을 보면. 아직 절반도 못왔다. 


많은 궁금증이 든다. 왜. 어떻게. 파란만장. 좌충우돌.  등등 게다가 강아지는! 등등등. 

몇번 주고 받은 e-mail 로 그들이 주차공간 확보에 어렴움을 겪고있고 

지난 일요일부터 과천 경마장 부근에 자리를 잡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해온 패기넘치는 트래블러들 . 그리고  과천 경마장 주차장. 


다소 매치가 되지 않았지만. 일단 약속을 하고 그들을 찾아갔고. 그들은 거기 그렇게 있었다. 





*Earth Circuit 와 TravelRo / 트래블로의 이야기는 아마도 계속. 


EarthCircuit Homepage : http://www.earthcircuit.org/

EarthCircuit Team facebook page : http://www.facebook.com/group.php?gid=37756269564


:



출처-http://www.flickr.com/photos/99887786@N00/


'대중교통'이란 개념이 처음 탄생한 나라인 런던. 역사가 오래된 만큼 시내 이곳저곳을 이어주는 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대중교통만으로도 시내 명소나 교외의 유명관광지를 편하게 다닐 수가 있다. 런던 대중교통 수단의 양대산맥인 지하철과 버스에 대해 알아보자.


1. 지하철


출처-http://www.flickr.com/photos/jaronson/


2013년이면 무려 개통 150주년을 맞이하는 런던의 지하철은 1863년 처음 개통되었다. 조선에서는 흥선대원군이 실권을 장악했으며, 미국에서는 링컨이 노예 해방을 선언했던 그 시절 런던에는 지하철이 돌아다녔다! 처음 지하철의 시작은 두더지가 땅굴을 파고 다니는 것을 보고 힌트를 얻었다고.
초기에는 장비가 없어 수천개의 삽을 이용해서 땅을 파고, 터널을 만들고 덮었다니 그 육체적 노동량이 얼마나 컸을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현재 12개의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역사가 오래된 만큼 런던 지하철은 시설이 낙후되어 차량이나 선로 신호등이 자주 고장 나긴하지만 아직까지 대형 사고가 없어 안전운행의 대명사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triciawang

무려 1933년의 런던 지하철 맵. 



출처-http://www.flickr.com/photos/ametxa/

창문에 반대편 좌석에 발을 올려놓지 마시오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을 정도로 좁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jody_art/

너무 좁아서 이런 쇼(?!)도 가능할 정도.




타는 방법


출처-http://www.flickr.com/photos/kerolic

출처-http://www.flickr.com/photos/29423584@N08


1. 영국에서는 지하철을 Subway가 아닌 Underground라고 표기한다.
먼저 빨간색 원에 파란줄이 있는 저 표식을 찾아 아래로 내려간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umdrums


2. 목적지와 환승지를 확인하고 구역에 따라 요금이 다르므로 행선지가 몇 존에 해당하는지 확인 한 다음, 티켓을 구입한다.
보통 티켓은 오이스터 카드나 트래블카드를 이용하는 것 보다 비싸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
(오이스터 카드와 트래블 카드에 대해서는 밑에서 알아보자)






출처-http://www.flickr.com/photos/tompagenet


3. 표를 구입한 다음 지하철 진행방향 확인하고 티켓을 집어넣거나 오이스터카드가 있으면 노란색센서에 카드를 찍는다. 
(런던의 지하철에서는 목적지가 동서남북으로 표시된다.
예를 들어 자신이 있는 곳을 기준으로 가려는 곳이 북쪽에 있으면 북쪽 방향표시판을 따라가면된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reinvented


4. 한 플랫폼에 양방향의 노선이 지나가는 역이 많으므로 반드시 행선지를 확인하고 전동차를 탄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judybaxter

mind the gap 여기는 틈새가 있으니 신경 써 주세요. 라는 영국다운 표현.




1. 자동문인 전동차도 있지만 센트럴 라인과 디스트릭트 라인은 대부분 수동문 차량이므로
내릴 때 승객이 손잡이 옆에 있는 도어 버튼을 누르거나 도어 손잡이를 돌려야 문이 열린다.
2. 목적지에 도착하여 출구로 나가려면 way out 표지판을 따라가면 된다.



2. 버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maapu


더블데커라고 불리는 이층 버스는 도로가 좁은 런던의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한꺼번에 더 많은 사람을 태우기 위해 고안되었다. 현재는 런던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한번쯤은 꼭 타봐야 하는 명물이 되었고 관광명소와 런던의 명물은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버스는출퇴근시간에 상당히 혼잡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고 2층 맨 앞자리가 명당이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kasperbaago


티켓 구매하기
버스티켓은 정류장 앞에 설치된 티켓 자동발매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1. 동전을 준비한다. 지폐는 안되고 거스름돈을 거슬러 주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을 넣어야 한다.
2. 1일권에 해당하는 동전을 주입한다. 1일권짜리 2개를 구입할 경우 한번에 하나씩 구입해야 한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route79


출처-http://www.flickr.com/photos/everydaylifemodern


탑승하기
1. 먼저 정류장 주변의 슈퍼에서 버스노선도를 구하는 것이 좋다. 각 버스 정류장의 표지판에는 동그라미 안에 알파벳이 적혀 있는데 지도와 이 표지를 대조해서 행선지와 자신이 탈 버스를 확이하면된다.

2. 정류장옆에 있는 티켓 머신에서 표를 구입한 후 버스정류장에 있는 노선 표지판을 보고 버스에 탄다.

단, 버스정류장에는 request stop, fare stage 2가지 표시판이 있다. repuest stop 표시판이 있는 정류장에서는 승객이 손을 들지 않으면 정차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기 때문에 버스가 오면 손을 들어 세운 다음에 타야한다. fare stage 라고 써있으면 버스가 항상 정차하는 곳이므로 손을 들지 않아도 된다.

3. 버스에 올라 탈 때 티켓을 지불하고 내릴때는 출입문 위에 있는 버튼 누르고 내린다.



1. 영국은 24시간 운행하는 나이트 버스가 다닌다. 물론 모든 버스가 다니는 것은 아니며 일반버스는 밤12:00 까지만 운행되고 자정 이후에는 나이트버스가 1시간에 1대 정도 운행된다. 버스 정류장 표시판에 번호 앞에 n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버스가 바로 나이트버스이다. 요금도 낮 시간대와 비슷하여 택시비보다 저렴하고 대부분 트라팔가 광장을 경유하여 주요 호텔까지 운행된다. 런던의 밤거리는 위험하기 때문에부득이한 경우에만 이용하는 것이 좋고 2층에 앉지 말고 운전사 근처에 앉는 것이 좋다.

나이트버스 지도찾기
http://www.tfl.gov.uk/gettingaround/1106.aspx




영국의 다양한 버스 종류 (더보기 클릭)




※오이스터 카드(oyster card)


출처-http://www.flickr.com/photos/sararichards


출처-http://www.flickr.com/photos/pikerslanefarm/


한국의 티머니와 같은 개념으로 현금으로 탈 때와 금액이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여행자들 대부분이 이용한다. 종류는 pay as you go와 travelcards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꺼는 충전 후 차감식이라 얼마를 충전하던, 몇일을 사용하던 상관이 없는 반면,
travelcard는 1day, 1week등 해당 금액을 선불로 지불하고 사는 것이다. pay as you go 카드는 상한요금제가 있어서 하루에 일정 금액 이상은 빠져나가지 않아 경제적이다. 2가지 중 어떤 것이 더 경제적인지는 여행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요금표를 보고 적절한 것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이용방법
1. 오이스터 카드를 노란색 센서 위에 갖다 댄다.
2. 터치스크린에서 구매할 항목과 결제 방법을 선택.
3. 확인을 누른 후 동전을 넣으면 결제완료.
4. 결제가 끝난 후 다시한번 오이스터 카드를 센서에 읽힌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nicasaurusrex


출처-http://www.flickr.com/photos/tompagenet/


요금표
http://www.tfl.gov.uk/tickets/14416.aspx


1. 런던은 총 6개의 존으로 나눠졌고 대부분의 관광명소는 1, 2존에 몰려있기 때문에 트래블 카드를 구입할 경우 1~2존 티켓만 구입해도 충분하다.

2. 출퇴근시간 제외 09:30~16:30분 사이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가격이 더 싸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 맞춰 여행을 하는 것이 좋다. 

3. 영국에 서 out 할 때는 오이스터 카드를 들고 지하철 창구에서 finish 라고 얘기하면 남은 금액과 보증금을 환불해 준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anniemole

좋은 일을 하고 싶다면 보증금 기부도 가능하다.


:

   트래블로 친구들의 의견, 무엇이 반영되었나요?

1.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제안게시판이 깨져 보이는 오류 수정
    마르님이 제안해주신 오류가 해결되었습니다.
    다양한 브라우저로 테스트해주신 마르님, 감사합니다. :)

2. 여행길 생성시 가끔 완료하기가 되지 않는 오류 수정
    몇몇 분들이 보고해주셨던 오류의 원인을 알아내어 수정하였습니다.
    짜증도 안 내시고 트래블로를 위해 열심히 보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3. 다른 트래블로 친구의 T보드에 쓴 글의 덧글까지 알림 제공
   이제는 덧글의 덧글, 그 덧글의 덧글까지 모두 T노트에서 알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래 전에 의견주신 정화님의 제안을 1차 적용 후, 현재 2차 적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주 업그레이드 되는 트래블로, 이번에는 어떤 점이 또 달라졌나요?

4. 여행길 최초 작성시, Last update 로 표기되던 오류가 수정되었습니다.
    최초 작성시에는 Posted Date로 보여지고, 여행길 수정시에는 Last update가 보입니다.

5. 회원가입 절차가 달라졌습니다.
    회원가입시, 관심나라 및 여행성향을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이 추가되었습니다.
    정보를 입력하시면, 성향에 맞는 맞춤 추천 여행길이 보여지며
    정보를 입력하길 원치 않으시면 그냥 스킵하시면 됩니다.

6. T노트 여행지도에서 보여지는 미국 국기 이미지 엑박이 수정되었습니다.
    T노트 여행지도에서 가본 곳/가고싶은 곳에 미국이 있을 경우
    국기 이미지가 엑박으로 보이던 오류가 해결되었습니다.

7. 여행길 필터검색시 자동완성 기능이 수정되었습니다.
    상세 여행길을 검색하는 필터적용 메뉴에서, 도시검색시 자동완성 글자가
    반으로 잘려보이는 오류가 수정되었습니다.

8. 좌측 이벤트 링크배너에 'new'라는 아이콘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댓글, 친구초대 이벤트 이후에 새로운 이벤트 하는 것, 아직 모르시는 분도 계시죠?
    New 아이콘을 보고 클릭하시면, 새로운 여행상품권 증정 이벤트에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9. T보드 내에 이벤트 알림 팝업창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벤트 알림창을 더 이상 보고싶지 않으시면, 오른쪽 상단의 X를 클릭해주세요.

10. 트래블로 내의 관심여행자를 닉네임으로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친구라도 이메일 주소까지 어떻게 외우고 있어?' 라고 하셨다면,
     이제 닉네임을 검색해보세요. 친구가 자주쓰는 닉네임, 이름 등을 검색해보면
     친구찾기는 더 쉬워집니다.




   트래블로에 가입된 여행자 찾는 방법: T노트>관심여행자>관심여행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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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TV 소리웹(Soriweb.com)의 다운로드 국내 최고의 앱 소개 비디오캐스트 내가 니 앱이다! 
실생활에 유용한 앱 소개 컨텐츠에 트래블로 전국맛집이 소개되었습니다. 

유용한 앱을 소개하는 비디오캐스트 내가 니 앱이다! 에피소드 6 입니다.

이번 회에선 실생활에 유용한 앱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소개한 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맛있는 지도…matji.com에서 만든 맛집 소셜 지도 앱

2. 하철이…강력한 기능을 가진 최고의 지하철 앱

3. 트래블로 전국맛집…전국 맛집에 대한 정보가 구글 맵과 연결되어 있는 앱 (travelro.co.kr)



트래블로 전국맛집 앱은 04:46 부터 등장합니다 ! 
이용자의 참여나 평가를 통하여 더욱 발전하고 있는 트래블로 전국맛집 앱 !
리뷰 수고해주신 이장님(@ejang)과 파워가이(@naverman) 님 감사드려요!

소리웹 내가니 앱이다 Category : http://www.soriweb.com/?cat=1555
트래블로 전국맛집 관련 Post 보기 : http://bit.ly/exdfFW 

*트래블로 전국맛집 v1.5 DownLoad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는 길, 트래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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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고 잊지못할 기억으로 남기고 싶다면, 이제 슬슬 계획을 짤 시간이 숙명처럼 우리들에게 다가오고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지만 무엇을 해야할지, 어디로가야 할지 선택의 고민 앞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해 여기 이름만 들어도 알수 있는 우리나라의 특급 호텔들이 준비해 놓은 크리스마스 패키지 상품을 소개할까 한다.

본문출처: 이데일리 종합뉴스 김대웅 기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제주신라호텔 Christmas Wine Party Package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커플이나 가족을 위해 제주신라호텔은 `크리스마스 와인 파티 패키지`를 마련했다. 2박3일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1인 왕복 항공권과 5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와인 파티 입장권 1매, 12만원 상당의 에스티로더 트래블킷, 그리고 11만원 상당의 개관 기념 와인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쵸콜릿 등 약 33만원 상당의 선물이 포함돼 있다.

호텔 내 클럽 가라오케 달모리에서는 다음달 17일부터 23일까지 세계 지역별 프리미엄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 파티를 연다. 또 다음달 19일에는 최치우 밴드의 라이브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조명과 불로 꾸며진 파이어 가든 안에 위치한 `윈터 스파 존`의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는 꼭 경험해야 할 필수 코스라고 호텔 관계자는 전했다.

이 패키지의 출발 일자는 다음달 16·18·19·20·21·22일이며, 1인 가격은 47만9000원이다. 이 가격에는 세금과 봉사료, 1인 왕복 항공료와 2박 3일 객실료, 조식 2회 등이 포함됐으며 2인 1실 기준이다. 예약과 문의는 02-1588-1142나 홈페이지(www.shilla.net/jeju)에서 할 수 있다.

클럽 달모리에서 즐기는 프리-크리스마스 와인 파티!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전하는 라이브 무대와 함께 세계 유명 와인 10여종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찬스!

기간: 12월 17~23일
시간: 21:00~23:00
드레스 코드: 레드, 그린

라이브 공연 일정
시간: 22:00~22:40
12월 17, 18일 - 아카펠라 그룹 스노우 시티
12월 19일 - 최치우, 다이내믹 재즈 콰르텟
12월 20일~23일 - Live POP, Classic Concert

행사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  http://www.shilla.net/kr/jeju/special/package_view.jsp

제주신라호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oy & Wonder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수 있는 `조이앤 원더(Joy & Wonder)` 패키지를 마련한다.

이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 담긴 홈 메이드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셰프가 정성들여 만든 크리스마스 정통 빵 슈톨렌과 시나몬 쿠키가 포함된 홈메이드 선물세트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달콤한 저녁시간을 위해 최상급 와인 한병이 제공되고,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에서의 2인 조식이 포함된다. 호텔 관계자는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더 카페에서는 이른 아침 신선하고 다양한 건강메뉴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슈페리어 객실과 휘트니스 클럽, 수영장 이용도 포함되는 이 패키지는 단 3일간 제공되며, 가격은 29만5000원이다. 문의와 예약은 02-6282-6282.

호텔 패키지 정보 참고 http://www.jw-marriott.co.kr/main.asp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서울신라호텔 Magic Christmas



로맨틱한 뷔페 디너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의 추억. 가족, 연인, 지인과 오붓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서울 신라 호텔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바로 다음달 24~25일에 걸쳐 마술 이벤트와 함께 성대한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를 즐길 수 있는 `Magic Christmas` 패키지다.

기본 수페리어룸 1박에 크리스마스 뷔페 디너 2인 식사권이 포함된 패키지로, 이틀 간 저녁 6시30분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연회장에서 로스트 비프와 로스트 터키 등의 대표 메뉴와 함께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디너를 즐기는 동안 마술사가 테이블을 돌며 `테이블 매직`을 펼친다. 또 저녁 5시부터는 어린이 미술관 헬로우 뮤지움과 함께하는 `키즈 클럽`(5~8세 자녀 1인당 2만원)이 열린다. 호텔 측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 무릎 담요와 패스트리 부티크의 쿠키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패키지 가격은 46만원부터이며, 디너 뷔페 식사권을 제외한 패키지는 33만원부터다. 비용 추가 시 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문의는 02-2230-3310.

호텔 홈페이지 참조 http://www.shilla.net/kr/seoul/special/package_view.jsp

서울신라호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Romance Package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고 싶은 연인을 위해 다음달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로맨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클럽 스위트 1박과 올 데이 다이닝(All Day Dining) 더 뷰 조식, 워커힐 아이스링크 이용권이 제공된다.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프랑스산 보르도 레드 와인 1병과 티라미슈 조각 케이크가 룸 서비스로 제공되며 아이스링크에서는 핫 드링크를 즐길 수 있다. 사랑하는 그녀를 위한 로라 메르시에의 올인원 멀티 메이크업 팔레트인 `젠 팔레트(Zen Palette)` 선물도 준비돼 있다. 가격은 48만7000원이고, 패키지 이용 시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 10% 할인과 더 델리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이달 10일에 예약이 마감된다. 문의와 예약은 02-2022-0000.XML

호텔 홈페이지 참조
http://www.sheratonwalkerhill.co.kr/promotion/package_view.phppage=1&promotion_type=P&promotion_id=239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본문출처: 이데일리 종합뉴스 김대웅 기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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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에서 트램 이용하기



출처-http://www.flickr.com/photos/rmoriz/


독일의 뮌헨은 훌륭한 대중교통망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트램은 유럽에서도 손에 꼽힐 만큼 훌륭한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트램은 10개의 라인이 운행되고 있으며, 야간에는 4개의 나이트 트램 노선이 별도로 운행된다.
독일은 지하철이 워낙에 편리하고 트램은 노선이 복잡해서 꺼리는 경우도 있지만, 교외지역을 갈 때는 오히려 트램이 편리하다. 더불어 창밖으로 뮌헨의 시내를 구경하는 것도 트램의 즐거움이라 할 수 있겠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olliinmunich

위의 사진 맨 아래 트램 표지판을 따라가면 아래 사진과 같은 트램 정류장을 만날 수 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neudinho37

트램 정류장. 서울의 버스환승센터와 비슷한 구조.



출처-http://www.flickr.com/photos/dsifry


MVV 티켓 구입하기
MVV 티켓은 뮌헨교통국에서 운영하는 U-bahn, S-bahn, 트램을 탈 수 있는 티켓으로 역내와 정류장의 자동 발매기, 신문 가판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발매기 이용 방법은

1. 구간별 또는 필요한 티켓 번호를 누른다.
2. 구간별 요금이 화면에 나타나면 동전이나 지폐를 주입한다.
3. 아래 사진과 같은 표를 받는다. 끝!



출처-http://www.flickr.com/photos/hairworm



출처-http://www.flickr.com/photos/41452936@N00
      

탑승하기
트램에 타기전에 펀칭기에 표를 넣어 날짜와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표를 항상 검사하지는 않지만 펀칭을 하지 않으면 어마어마한 벌금이 부과된다. 주로 동양인들을 대상으로 불심 검문이 이루어지니 망신당하지 않으려면 무임승차는 포기하는 것이 좋다.



http://www.flickr.com/photos/kayfriedlein
이렇게 표를 넣는다



요금 정보
뮌헨 시내에서는 S-Bahn, U-bahn, 트램, 버스를 한가지 티켓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요금은 구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요금   이용 가능 시간
 단거리권(4정거장 이내)  1.20 유로  개시 후 1시간 이내
 1회권(1zone 구간 기준)  2.40유로  개시 후 3시간이내
 1일권  5.20 유로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그 밖에 요금 정보
http://www.mvv-muenchen.de/en/home/tickets/ticketoffers/index.html

구간 확인하기
http://www.mvv-muenchen.de/web4archiv/objects/download/5/tarifplanneuplaninnennp.pdf

노선도
전체:
http://www.mvv-muenchen.de/web4archiv/objects/download/netz11a4englisch.pdf
트램: http://www.mvv-muenchen.de/web4archiv/objects/download/3/barrierefrei_tram_2010.pdf

유용한 교통패스
뮌헨의 모든 교통 수단(S-bahn, U-bahn, 트램, 버스 등)을 정해진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탑승 & 관광 명소 할인 등의 혜택이 있는 카드
   개인 그룹패스-파트너 혹은 가족패스
(5명까지 가능) 
 1일 패스 9.80유로  16.00유로 
 3일 패스 18.80유로   29.00유로
 3일 패스(다카우수용소, 뮌헨공항포함) 29.50유로 48,00유로 
참고 사이트: http://www.citytourcard.com/english/munich-citytourcard/buy/tariff-information/tarif.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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