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ro

매주 진화하고 있는 트래블로,
이번 주 업데이트 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Happy December
 ●



1.
트립진 페이지가 달라졌습니다.

작가별 분류, 대륙별 분류 등 트립진 컨텐츠가 체계화 되었습니다.
이제 더욱 쉽게 원하는 트립진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작가들의 특별한 여행이야기, 트립진 페이지 바로가기

  




2.
연말특집 스페셜 트립진 !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화끈한 연말 보내기 가이드가 올라왔습니다.
연인이 없다고 쓸쓸해 하지 마세요. 친구들과 혹은 혼자서라도 좋을 스팟, 파티 정보를 보여드릴게요!

싱글들의 무사 연말 보내기 트래블로 가이드 바로가기
 


 
3.
여행길 페이지에 이벤트 공지가 추가 되었습니다.

트래블로 이벤트, 아직도 참여하지 않고 있나요? 나만의 여행 에피소드를 올리고 추천수를 확보하면 해외여행 상품권이 공짜!
여행길 올리고,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친구들에게 추천을 강요하세요! 시간은 아직 넉넉하답니다. :)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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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웹 2010년 12월호 Project : New 챕터에 트래블로가 소개되었습니다. 

프로젝트명  : 트래블로 
사이트주소  : www.travelro.co.kr
제 작 사      : (주) 아토미디어, 트래블로 사업부
오 픈 일      : 2010년 10월20일(오픈베타)








 
여행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SNS 트래블로 
트래블로는 여행길(Route)을 기반으로 자신의 여행경험 혹은 계획을 쌓고, 여행자들끼리 여행에 대한 이야기나 정보를 공유하는 여행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다. 기존에는 특정한 공간이나 행사중심의 스팟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 서비그가 주류였다면 트래블로는 스팟정보 이외에 스팟과 스팟을 이어주는 이동에 대한 정보가 추가됐다       _(중략)_         스팟과 이동 그리고 여행길이라는 세가지 형태로 여행스토리를 생산하며 트래블로 사이트 내 혹은 외부에 있는 자신의 다른 미디어(블로그,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에도 공유할 수 있다. *출처 // w.e.b 2010 

전문은 가까운 서점에서 월간웹을 찾아주세요 :) 




 
트래블로를 소개해주신 블로그 리뷰들

이기적인 여자의 이기적인 세상  ::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는 길! 트래블로 http://www.kimsujung.com/992  by 고고씽님
한일커플의 B(秘)급 여행 :: 트래블로, 여행을 이야기하다! http://dogguli.net/1048 by 도꾸리님
여행에 소셜네트워크(SNS) 개념을 적용한 곳, 트래블로 http://www.kimchi39.com/entry/travelro by 김치군님
사용자가 알짜 여행정보를 만들어가는 여행사이트 트래블로 http://segyewa.com/1135http://www.krlai.com/853 by 시앙라이님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는 길 - 트래블로 http://melisa.tistory.com/entry/새로운-여행이-시작되는-길-트래블로 by 멜리사님




감사합니다 !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는 길, 트래블로 (http://travel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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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http://www.flickr.com/photos/aroberts


유로스타런던과 파리(프랑스), 런던과 브뤼셀(벨기에)을 시속 300km로 달리며 해저 터널을 통과하여 런던의 도심과 파리·브뤼셀의 도심을 연결하는 초고속 열차이다. 런던시내 중앙에서 파리 시내 중앙까지 2시간 15분, 브뤼셀 시내 중앙까지는 1시간 51분이 소요된다. 연결하는 초고속 열차. 때로는 저가항공을 타는 것 보다 비싸기도 하지만 저가항공에 비해 도심까지의 접근성이 좋고 운행편수가 많아 스케줄에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많은 여행자들이 이용한다.





요금정보
이동도시, 날짜, 시간대에 따라서 요금이 달라지며 빨리 예약해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말시간에는 가격이 몇 배가 되서 비행기 요금보다 비싸지기도 한다. 따라서 새벽이나 밤처럼 이동이 불편한 시간대 요금이 싸다.


좌석정보

1. 프리미엄(business premier)
운행 중에 식사와 뜨거운 음료가 제공된다.(아침: 오전 11시까지 & 점심: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 저녁: 오후 5시or 4시부터) 
에어컨과 전기 콘센트가 갖추어져 있으며 신문이 무료로 제공된다.
전용 발권 및 체크 인 카운터가 있어 빠른 체크인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좌석은 10분, 보통 좌석은 30분)
파리, 런던, 애쉬포드, 브뤼셀에 위치한 유로스타 전용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2. 1등석(Leisure Select)
좀 더 편안하고 넓은 좌석. 각각의 좌석에 개인 테이블이 있다.
운행 중에 식사와 뜨거운 음료가 제공된다.(아침: 오전 11시까지 & 점심: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 저녁: 오후 5시or 4시부터)

3. 2등석(Standard Class)
2등석은 편안한 좌석에 테이블과 에어컨이 갖추어져 있다.
트롤리 카트나 바 차량에서 스낵과 음료 이용이 가능하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spunfunkster

2등석 좌석






예약하기

1. 먼저 출발역과 도착역을 지정하고 여행일정과 요금 타입을 정한다. 타입은 아래와 같이 3가지 타입이 있다.
   첫번째, non flexible 가장 저렴하지만, 대신 환불과 일정변경이 불가능하다.
   두번째, semi flexible 일정변경이 가능하지만 수수료를 지불해야한다.
   세번째, fully flexible 자유롭게 일정변경과 환불이 가능하다.

첫번째가 가장 싸기 때문에 일정이 확실히 정해졌다면 non flexible을 사는 것이 좋다.

2. 출발역, 도착역, 여행일정, 요금 타입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한 후 이름, 이메일 등 신상정보를 입력한다.
   이때 이메일은 나중에 예약확인 메일이 오기때문에 정확하게 입력해야한다.

3. 티켓수령 방법을 고르는 창이 나오는 데 집에서 프린트 하거나 역에서 기계를 이용해 수령하는 방법 2가지가 있다.
   프린트를 선택할 경우 결제 후 확인 메일을 뽑으면 되고 기계를 이용할 경우 결제한 신용카드가 꼭 있어야 한다.

4. 다음에는 좌석 선택창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좌석이 골라져있다.
   직접 좌석을 고르고 싶다면 view/ change outward seats을 누르고 좌석을 선택하면 된다.

5. 마지막에 전체적인 예약 상황을 점검하는 창이 나오고 틀린 곳이 없다면 결제버튼을 누른다.

6. 카드정보를 빠짐없이 입력한다음 결제하면 끝!

예약사이트 http://www.eurostar.com/


팁&주의사항
1. 영국은 유레일패스 적용국가 아니기 때문에 유레일 패스로 이용할 수 없지만 할인은 가능하다. 
   단, 유레일 패스 소지자 요금은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없고 직접 전화를 걸거나 여행사를 통해 구매해야한다.

2. 출국심사와 입국심사를 하기 때문에 일정에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출발할 때는 적어도 30분 전에는 도착해야 체크인을 할 수 있다.

3. 열차에 탑승하면 여권과 수하물 검사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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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12월10일, 트래블로와 여행자들의 만남 <TravelRo & Friends 그 첫번째 맛있는 여행. @ 르꼬숑>이 진행되었습니다. 파리의 길모퉁이 선식당 르꼬숑에서 우연히 만난 여행자들과 저녁식사, 여행과 요리를 사랑하는 트래블로 친구들의 작은 소품같은 맛있는 여행이야기. 트래블로 +  Earthcircuit + 르꼬숑 그리고 여행자여러분 !   모두들 즐거우셨나요?

*어떤분들이 참여해주셨을까요 ?
_29유로의 작가이자 네이버 여행까페 트래비뉴의 운영자인 '대책없는 낙천주의자' 시형님, 트래블로 클베이벤트때부터 트래블로 열혈 지지자이신, 용코님, 똘망님, 그리고 안작님. 오픈베타때부터 혜성처럼 등장하여 청아한 사진과 산뜻한 사진들로 가득찬 여행길을 올려주고 계신 샘쟁이님샘쟁이 N님. 1등! 으로 도착해 파티장을 화사하게 열어주신 심장을 잃은 별이님. 트래블로 트립진 일본, 큐슈 자동차 여행길을 연재해주고 계신 윤서인 작가님. 현재 파란만장 트래블로 에피소드 이벤트 일등을 달리고 있는 김백진님 . 때마침 어쓰써킷팀과 같은 경로로 블라디보스톡에 다녀오신 송쓰님.조그만 카메라를 손에서 잠시도 놓지 않으시던  빈꿈님.  다른異 색깔 彩 을 지켜낼 자유. 이채님. 프랑스에서 한국을 여행중인 갈리아. 모두 초대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트래블로의 든든한 여행자분들. 

_푸짐한 음식과 맛있는 요리 이야기를 들려주신 르꼬숑의 정상원 Chef 님을 비롯한 모든 Chef님들
그리고 Ue 매거진의 전은선 편집장님.  

_From London overland through Russia - 저 멀리서 11,435Km 를 달려온 we've arrived in South Korea!
Earth Circuit 팀. Conny, Andy, Radka, Dunia. 

저녁식사와 함께 르꼬숑 chef 님의 요리 이야기. 각기다른 색깔을 지닌 여행자들의 여행이야기. 그리고 EarthCircuit 팀의 5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의 지구순회 사진전시와 에피소드들. 일곱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잔잔히 시작하여 조금씩 시끌벅적 유쾌하고 즐겁게 흘러갔습니다. 이렇게. 




*트래블로 그리고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여행'이라는 이슈로 쉴틈없이 이야기할 수 있었던 4시간동안의 짧은여행으로 기억됩니다.  바쁜 세계일주일정(?)중 작은전시를 통해 여행이야기를 공유해준 EarthCircuit 팀. 매봉역 길모퉁이 아담한 선식당을 제공해주신 르꼬숑의 정상원 Chef님 그리고 참여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트래블로는 앞으로도 이러한 크고작은 모임을 통하여 여행자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기대해도 좋아요 !

*심장을 잃은 별이님 후기 :  http://blog.naver.com/cutyjin0320
*윤서인 작가님 후기 : http://kr.blog.yahoo.com/siyoon00/1375433


*르꼬숑 양쪽 벽을 가득메운. 어쓰써킷팀의 파노라마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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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9일 자로 오픈된 트래블로의 오픈베타기념. 여행자 지원 프로젝트. 
'파란만장 트래블로 에피소드!' 진행상황입니다. 

파란만장 트래블로 에피소트 이벤트는 "여행 중 겪었던, 혹은 여행을 원하는 나만의 재미있는 여행 이야기를 꺼내 들려주세요. 사람, 이동수단, 숙소, 음식 등에 얽힌 경험 혹은 바램, 우여곡절 파란만장했던 여행 등. 잊지못할 혹은 경험하고 싶은 여행 이야기들 모두 줗아요 !" 하는 트래블로의 목소리로 시작되었는데요.  현재 상위 5위를 달리고 있는 여행길은. 다음과 같습니다. 


때묻지 않은 자연의 섬 사승봉도!!!          김백진      추천 38  댓글 65

소망과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연인산      기분좋은원 추천 32  댓글 44

걸어라, 나라(奈良)!                              와스디      추천 28  댓글 34

[교토] 일본인 친구 생겼어요~               영이사이    추천 26  댓글 21

유유자적, 혼자 떠나보는 후쿠오카 여행   동화         추천 17  댓글 11



오른쪽 무릎 재수술 후 회사를 한달간 쉬면서 출근 1주일 전 다녀온 김백진님의 '사승봉도' 여행길. 추천수 38로 현재 1위 ! 경기도 가평.  연인상 정상의  돌을 만지며 사랑과 소망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돌 갈아 마시면 연인이 생긴다는 전설(?)의 이야기가 있는 기분좋은원님의 연인산 이야기 2위.  청아한 하늘과 자연가득한 와스디님의 걸어라, 나라 (奈良)! 여행길 ! 여기까지 순위권 !

은각사 가는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 . 그의 이름은 스노스케. 영이사이님의 [교토] 일본인 친구 생겼어요~ 여행길. 간드러진 멋이 있는 동화님의 혼자가본 유유자적. 후쿠오카여행. 여기까지 5위 ! 모두 각기다른 색을 띠고 있지만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여행길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캠페인 기간은 2주가 넘었으니. 1등이라고 긴장을 늦추지도. 순위권이 아니라고 실망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9회말 역전!) 그리고 최종 1, 2, 3위 여행길의 댓글을 달고 응원해준 친구들에게도 엑시무스 필름카메라 선물이 준비되어있다는 것 ! 잊지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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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와  세계일주중인 earthcircuit 팀이 과천경마장에서 만난것이 지난주 화요일. 

주말에는 경마장 방문 인파가 많아 자리를 비워줘야 할 상황. 트래블로 팀은 그들이 서울로 이동,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것을 도와주기로했다. 


EarthCircuit  : http://www.earthcircuit.org/

지난 이야기 _ EarthCircuit 여행길 : http://travelro.co.kr/route/1179




지나온 . 또 앞으로 나아가야 할 그들 여행길의 파란만장 스토리들은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정도로 많겠지만.

특히 서울에서 주차장 찾기는 그들에게 참 난관이다.  


트럭 두대 모두  20세가 넘으셔서. 시동소리가 참 힘겹다. Andy 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기어를 바꿔가며 운전. 

운전석 좌측에는 도로표지판을 읽기 위한 작은 공부의 흔적  ㄱ .G    / ㅂ. B  /   ㅏ. a /   ㅜ.u   /   ㅠ. yu 




인도에서 온 Vaga.   무언가 다 알고있다는 듯한 표정이다. 

'무슨일이 생기든 상관하지 않겠어.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  유라시아 대륙을 넘어온 녀석이다.    


첫번째 도착한곳은 망원한강지구 공원주차장. 

아뿔싸.  공원진입 터널은 3m 이하의 차만 가능했다. earthcircuit 팀의 두 트럭 

Jigsaw 와 Vanboy 는 둘다 3m 가 훌쩍 넘어 3.5m / 3.7 m  정도 . 공원에 진입할 수 없다. 


  


WHy ! 로 시작하여 

세계일주하는데 뭐이렇게 크게 만들었어! 콤팩트하게 다니지. 하고 내심 불만을 표해보지만. 

세계일주하니까! 이렇게 크게 만들었지 ! 하는 대답이 돌아온다. 맞다.  1년여 가까운 시간을 지내야 할 그들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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